[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한화큐셀이 퀀텀, 제로갭 기술 등 품질 향상에 집중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한화솔루션 그린에너지 사업부문 한화큐셀이 지난 25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4년 연속 ‘글로벌베스트컴퍼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화큐셀은 "높은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해외 수출에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재생에너지 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한화큐셀이 큐피크 듀오 시리즈 신제품 ‘큐피크 듀오 G10’을 국내 출시한다. 이 시리즈는 미국과 독일, 영국, 일본 등 주요 에너지 시장에서 한화큐셀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할 수 있게 한 핵심 제품군이다. 한화큐셀은 지난 17일 고출력 태양광 모듈 ‘큐피크 듀오 G10(Q.PEAK DUO G10)’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미국, 독일, 영국, 한국 등 주요 에너지 시장에서 한화큐셀이 시장 점유율 1위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한화큐셀이 독일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큐셀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에너지 솔루션 판매를 확대해 주요 에너지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독일 ‘최고 평판 어워드(Highest Reputation Award)’ 전기산업 분야에서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독일 유력 경제지 ‘포커스 머니(FOCUS MONEY)’가 주관하는 이 어워드는 독일에서 가장 신뢰 받는 브랜드 어워드 중 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한화그룹이 그룹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선다.한화그룹은 20일 강원도 삼척 탄소중립숲 조성지에서 ‘한화 태양의 숲 8호’ 조성을 마무리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척 탄소중립숲 조성지는 산림청이 30년 간 30억그루의 나무를 심어 3,400만톤의 탄소를 줄이겠다고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한화큐셀이 앙골라 정부가 추진하는 남아프리카 최대 태양광발전 사업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앙골라 6개 주에 7개 발전소를 건설하는 이 사업은 첫 발전소가 2022년 3분기 완공 예정이며 총 규모는 370MW로 포르투갈의 MCA 사가 EPC(설계 조달 시공)를 수행한다. 이 태양광 발전소들은 앙골라 지역 주민 240만명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고 연간 약 94만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제공한다.한화큐셀은 그간 아프리카에서 공공사업과 민간사업으로 건설되는 태양광발전소에 모듈을 공급해왔다. 발전소 건설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LG전자가 고효율 태양광 모듈 신제품 ‘네온 H(NeON H)’를 출시하며 글로벌 태양광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ESG 경영이 글로벌 기업의 생존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고효율 태양광 모듈 신제품 출시로 친환경 경영을 위한 파트너사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LG전자 ‘네온 H’는 N타입 셀을 적용했다. N타입 셀은 P타입에 비해 공정 난이도가 높으나 효율이 높아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에 주로 사용된다. 또 셀 구조가 전면뿐 아니라 후면에서도 빛을 받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한화큐셀이 2020년 미국 주거용과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모두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 시장에서 큐피크 듀오(Q.PEAK DUO) 시리즈 등을 앞세워 독보적인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관인 우드맥킨지가 최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2020년 미국 주거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24.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도 전년 대비 5%p 가량 상승한 19.1%의 점유율로 2년 연속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한화큐셀이 최근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Life & Living Awards 2021)’ 태양광 부문에서 2년 연속 1등을 차지했다. 이 어워드는 독일 보도전문채널인 엔티브이(n-tv)와 독일 서비스품질연구소(DISQ)가 주관하며 올해는 45개 부문에서 수상기업을 선정했다.태양광 부문은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11개 회사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종합 만족도, 추천도, 재구매 의사 등의 소비자 평가가 진행됐고, 한화큐셀은 세 분야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종합 1등을 차지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화큐셀이 영국 최대 보험사인 아비바(Aviva)의 주차장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을 지난달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한화큐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아비바의 스코틀랜드 본부가 위치한 퍼스(Perth) 사옥 내 주차장에 1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 것이다. 아비바는 태양광 발전소에 테슬라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함께 설치해 전기차 충전소까지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이 발전소는 연간 812MWh(메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한다. 연간 5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전기량으로 전기차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3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 2개를 포함해 8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까지 4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이다.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기술 또는 제품에 주어진다. LG전자 상업용 싱글 냉난방기는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고출력 양면 발전 태양광 모듈은 ‘에너지 대상’을 수상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화큐셀이 18일 고출력 태양광 모듈 ‘큐피크 듀오G9(Q.PEAK DUO G9)’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미국과 독일, 일본 등의 에너지 시장에서 한화큐셀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할 수 있게 한 핵심 제품군이다. 이번에 론칭한 제품은 큐피크 듀오 시리즈의 최신 제품으로 일반 태양광 모듈(400Wp 수준) 대비 10% 이상 출력이 향상돼 최대 460와트피크(Wp)를 제공한다.이번 신제품에는 ‘퀀텀 듀오 Z(Q.ANTUM DUO Z)&rsquo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서울시가 근무환경이 열악한 아파트 경비실에 무상으로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한다. 여름과 겨울철에는 냉·난방에, 그 외에는 아파트 공용전기로 사용돼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올해 경비실 1000개소에 태양광 모듈 총 2000장(1장당 300~325W, 경비실 당 2장)을 설치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2018년부터 폭염과 한파 등에 취약한 공동주택 경비실의 냉·난방 설비 사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미니태양광을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20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정부가 친환경 재생에너지 제품 확대를 위한 태양광 모듈 탄소인증제를 본격 시행한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최저효율제와 함께 태양광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태양광산업협회, 한국에너지공단과 ‘탄소배출량 사전검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태양광 제품 확대를 위한 탄소인증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탄소인증제는 지난해 4월 발표한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폴리실리콘-잉곳&middo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현대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최초로 초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개발, 본격 대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대에너지솔루션은 충북 음성공장에 대면적 M6 태양광 모듈 생산시설을 설치, 내년 초부터 고출력·고효율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이 제품은 최고 출력 430W로 국내 양산 제품 가운데 가장 출력이 높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일조량이 낮아도 안정적인 발전량을 제공할 수 있고 높은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전했다.대면적 태양광 모듈은 소수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