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경희대학교 국제학연구원 기후변화센터와 '데이터 기반 소비자 탄소중립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오형나 경희대 기후변화센터장과 안중선 신한카드 라이프인포메이션그룹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신한카드는 탄소중립과 환경 경제학 분야에서 저명한 오 교수를 비롯한 경희대 기후변화센터 연구진과 함께 카드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의 탄소중립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우선 카드 소비 내역과 전기
신한금융그룹이 차기 회장직 후보군을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으로 압축시키면서 선임 절차를 본격화했다.금융권에서는 조 회장의 3연임을 위력하게 보고 있다. 그간 조 회장의 발목을 잡았던 법적 리스크가 해결 됐고,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데 이어 올해 3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KB금융그룹을 제치고 '리딩금융그룹' 타이틀을 거머쥐었기 때문이다.신한금융이 현재 부회장직 신설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조 회장이 이번에 연임에 성공한다면 현재 회장직 후보군에 오른 진옥동 은행장과 임영진 사장이 부회장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10월 둘째주 금융가에는 다양한 ESG 활동이 이어졌다. KB국민은행은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은 강풍·우박피해농가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하나은행은 친환경차 전용 ‘EV 오토론’을 출시하고, IBK기업은행은 2022년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KB국민카드는 친환경 보드게임 ‘부루마블 옐로우 에디션’ 선보였고, 신한카드는 리셀 시장으로 MZ세대 공략에 나선다. KB국민은행, 임직원 건강 관리 프로젝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8월 마지막주 국내 금융가에는 다양한 ESG 활동이 이어졌다. IBK기업은행은 전기차 충전할인 기업신용카드 ‘EV카드’를 출시했고, 신한은행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기술혁신기업 지원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혁신기업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 6기를 모집하고, 하나은행은 MZ세대를 위한 위폐감별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한편, 신한카드는 금융취약계층인 고연령자 맞춤형 특화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KB국민카드는 ‘정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의 ‘Zero Carbon Drive’ 전략에 기반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도심 속 훼손된 녹지에 숲과 산책로 조성해 지역사회에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산림조합중앙회와 공동으로 ‘걷고 싶은 숲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걷고 싶은 숲 만들기’는 도심 속 훼손된 녹지에 숲과 산책길을 조성하여 도시 미세먼지 저감 및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8월 둘째주 금융가에는 다양한 ESG 활동이 이어졌다. 하나금융그룹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SMART 홍보대사 대상 취업 멘토링을 열었고, 신한은행은 ‘신한 ESG 실천 빌딩’을 선언했다.농협은행은 ‘ESG 경영 및 한국판 뉴딜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참여하고, IBK기업은행은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국민은행은 국군장병을 위해 KB모바일인증서의 공공간편인증 이용기관을 확대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영등포 ‘평생교육바우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R-PVC: Recycling-PVC) 카드 플레이트를 도입한다. 재활용 플레이트 도입 상품은 딥드림, 딥스토어 등 인기 상품 대상 우선 적용 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재활용으로 1.5리터 페트병 기준, 연간 약 31만개를 재활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국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플레이트(이하 재활용 플레이트)를 기존 카드 상품부터 신규 출시 상품까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7월 셋째주 금융가에는 녹색 금융 행보가 이어졌다. 우리금융지주는 그룹사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세번째 보고서를 발간하고, 신한은행은 유로머니의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수출입은행은 ESG 경영을 본격화하기 위해 ESG 경영부를 신설하고, NH농협은행은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예금보험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IBK기업은행은 올해 말까지 착한 임대인 운동을 연장하고, 신한카드는 탄소 절감을 위해 모바일 명세서 서버를 증설했다. 우리금융,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7월 첫째주 금융가에서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이 이어졌다. 한국씨티은행은 임직원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BYOC 캠페인'을 시작하고, BNK부산은행은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위한 '리플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리카드는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예스그린(yESGreen) 1.5 환경 캠페인'을 시행한다.이외에도 신한은행은 '그린리모델링 이차보전대출'을 통해 개인 고객의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돕고, 신한카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6월 마지막주는 각 금융사의 ESG 경영 전략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이 이뤄졌다. 신한은행은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신한갤러리에서 그룹전을 개최하고, 하나은행은 신진작가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의 서울 전시를 후원한다. 신한카드는 ESG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할 6개사를 선정하고,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밖에도 NH농협금융은 인도에 코로나19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농협은행은 우수 농식품기업 우대 상품인 NH농식품그린성장론 1조원 달성 기념 우수 기업을 방문했다. 신한은행, 신한갤러리 한승민, 홍석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신한카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에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이번 사업에서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 초년생·전업 주부·고령자 등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대안신용평가 모형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1년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지원기관에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데이터 플래그십&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신한카드가 동물복지 인증 먹거리 등의 내용을 담은 ‘착지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신한카드는 이를 통해 농축산업 소상공인의 판로를 개척하고, 지속 가능 소비를 촉구할 방침이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우리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관심을 독려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착지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착지프로젝트’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6월 둘째주, 전 세계적으로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이 ESG 채권 발행을 늘리고 있다. ESG 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ESG 경영을 보여주는 동시에 양호한 조건으로 채권을 발행할 기회도 잡을 수 있다.하나은행은 지난 10일 6억 달러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했다. 신한카드는 대만에서 3억 달러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하고, KB국민카드는 13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내놨다. 농협금융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한카드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보고서'가 업게 최초로 국제적 검증을 완료하면서 ESG리더로 발돋움했다. 23일 신한카드는 최근 2년간의 ESG 경영성과를 담아 발간한 '신한카드 ESG 성과보고서(2019~2020)'가 업계 최초로 국제 검증기준에 부합한 공식 검증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신한카드는 고객과 외부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보다 높은 신뢰성을 보유한 정보를 공개하고자 이번 검증을 진행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국제기준인 GRI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한카드가 전국에 친환경 에코존을 조성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올렸다.19일 신한카드는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대표 지영선)와 함께 서울숲 공원에 ECO Zone(이하 에코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에코존은 '신한카드 Deep ECO(이하 딥에코 카드)'를 사용하며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그린 컨슈머(green consumer)가 적립한 'ECO 기부 포인트(이하 에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신한카드가 자신들의 고객이 적립한 기부포인트 등을 활용해 도심 속에 녹지를 조성했다 서울숲공원에 조성된 이 녹지는 공기 정화 효과가 탁월한 수종들로 구성됐다서울그린트러스트가 신한카드와 함께 서울숲공원에 Eco Zone(에코존)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코존은 신한카드 딥에코카드를 사용한 소비자들의 적립금과 신한카드가 기부하는 그린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도심 내에 건강한 공원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신한카드는 2019년 10월 딥에코카드를 출시하고 카드 사용시 에코 기부 포인트를 적립하기 시작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의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 전략에 발맞춰 무공해차 전환 사업에 동참한다.15일 신한카드는 전날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K-EV100)’ 릴레이 선언식에서 보유 차량 100%를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고 밝혔다.‘K-EV100’이란 민간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을 오는 2030년까지 전기&mi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한카드가 국내 금융권 최초 CDR(Corporate Digital Responsibility, 기업의 디지털 책임) 경영을 선언하면서 디지털 기반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도입한다.25일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3.0 정책과 디지털경제 선언에 발맞춰 CDR경영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CSO(지속가능경영책임자)를 중심으로 주요 부서장을 포함한 CDR 경영 TFT를 출범시켰다.신한카드의 CDR 경영은 디지털 경영 전반 이슈를 ESG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것이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조용병·진옥동·임영진' 체제가 2기에 진입하면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확대하며 급변하는 금융시장 내 영향력을 굳히고 있다.지속가능성이란 미래에도 유지할 수 있는 제반 환경으로, 잠재력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미래에도 유지할 수 있는 가치를 가리킨다. 금융의 지속가능성은 ESG활동을 기반으로 구축된 사회책임금융을 통해 확보된다. 최근에는 단순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한카드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과제 80여개 이행을 완료했다.8일 신한카드는 ESG경영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신한금융그룹의 ESG경영 연계아래 총 80여개의 ESG과제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연간 80억원규모의 금융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예방 관리체계 고도화', 연 90만건의 종이 명세서 등의 사용량을 줄인 '모바일 컨텐츠 기반 디지털 심사발급', 전통시장 등의 지역 환경개선과 경제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