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나 추석만 되면 집집마다 명절선물이 만들어내는 쓰레기가 쏟아져 나온다. 마음을 전하기 위해 주고받는 선물세트의 포장재 때문이다.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등으로 만들어진 포장재는 하루도 집에 머무르지 않고 집 밖으로 배출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명절이 이어지면서 택배로 인한 플라스틱과 비닐류 등 포장 쓰레기 처리 문제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생각해보자. 명절을 대표하는 정육, 굴비, 청과 등 선물세트와 캔햄, 화장품 등 선물로 많이 선택되는 제품들이 어떻게 포장돼 전달되는지를 말이다. 명절선물세트는 외부 충격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동원F&B가 설을 맞아 ‘동원 설 선물세트’ 200여 종을 각 유통매장을 비롯해 동원몰을 통해 선보였다.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고단백 저지방 건강식품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나트륨 함량을 대폭 낮춘 건강한 고급 캔햄 ‘리챔’ 선물세트에 주력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 방문 대신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분위기에 VIP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트러플 풍미가 가득한 프리미엄 캔햄 ‘리챔 트러플&r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SPC삼립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간편식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햄, 육포 등 육가공 제품을 비롯해 라이스, 스파게티 등의 간편식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2종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저온숙성해 육즙이 살아 있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했다.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에서 키운 국내산 돼지만을 사용한 캔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하이트진로가 설을 맞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와인 선물세트 59종을 18일 출시했다. 가격은 4만원대부터 13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프랑스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Gerard Bertrand)’은 2011년 와인 스타 어워즈에서 유럽 최고의 와이너리(포도주를 생산하는 농장)로 선정된 바 있다. 칠레 고급 1호 선물세트는 칠레 산타 헬레나(Santa Helena)의 레세르바 2종으로 구성됐다. ‘전설 속 황금’이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뛰어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가 설맞이 ‘이디야 라떼머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라떼머그 선물세트는 ‘이디야 비니스트 라떼’ 분말 커피 3종과 전용 머그컵 2종으로 구성됐다. 비니스트 라떼는 초콜릿 칩 라떼,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로 모두 이디야커피의 인기 품목이다.초콜릿 칩 라떼는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벨코라데’의 초콜릿이 첨가돼 있어 진한 풍미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카페라떼는 가장 대중적인 커피 중 하나로 커피에 우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월 5일부터 28일까지 총 24일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예약 판매 품목은 △배·사과·곶감 등 농산 23품목 △한우 등 축산 30품목 △굴비·갈치 등 수산 16품목 △건강식품 24품목 등 총 196가지 품목이다.농산은 23개 품목 중 19개, 굴비 등 수산은 16개 품목 중 14개가 국내산 선물로 구성됐다. 작년보다 국내산 선물 품목 수가 평균 15% 가량 늘어났다.이 기간에 구매하면 정상가격 대비 최대 7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