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 선물세트 출시
윷놀이 키트 포함한 싱가폴식 BBQ 육포세트 준비

SPC삼립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간편식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 (SPC삼립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SPC삼립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간편식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 (SPC삼립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SPC삼립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간편식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햄, 육포 등 육가공 제품을 비롯해 라이스, 스파게티 등의 간편식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2종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저온숙성해 육즙이 살아 있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했다.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에서 키운 국내산 돼지만을 사용한 캔햄으로 돈육 90% 이상을 함유하고 샐러리, 표고버섯 등 분말로 감칠맛을 더했다.

육가공 간편식 브랜드 ‘육식본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키트를 포함한 싱가폴식 BBQ 육포세트를 선보였다. 싱가폴 정통 방식 그대로 참숯으로 훈연한 후 그릴에 구워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살렸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그릴리아’의 레시피를 담은 라그릴리아 선물세트도 내달 2일부터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한다. 트러플 오일과 흑마늘로 시즈닝한 ‘부채살 스테이크’, 우리쌀을 사용한 페퍼로니 라이스, 명란마요 라이스, 할라피노 소시지 라이스, 묵은지 베이컨 라이스 등 ‘볶음밥 4종’, 쫄깃한 생면을 사용한 ‘새우크림 스파게티’가 세트다.  

‘설 선물세트’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의 해피마켓, 삼립몰, 쿠팡 등 온라인 판매처 및 슈퍼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비대면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이번 설에도 집에서 보내는 가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간편식으로 구성된 SPC삼립 설 선물세트로 여유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e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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