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시브 테크(Immersive Tech)기업 올림플래닛이 8일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에 엘리펙스로 구축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메타 특별 체험관을 선보였다고 밝혔다.메타버스 웹3D 빌더 플랫폼 엘리펙스로 구축한 비스포크 홈메타는 고객이 직접 내 집과 비슷한 평형, 인테리어의 실감형 3D 가상주택에 비스포크 제품을 디피해보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빠르고 직관적인 가전 경험을 제공한다.‘오늘의집’ 전용 홈메타 서비스는 ‘오늘의집’ 웹페이지나 앱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오늘의집’ 삼성전자 브랜드관 제품 안내 페이
이머시브 테크(Immersive Tech)기업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로 구축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메타 체험존을 29일 오픈하는 삼성 강남에 확장 운영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29일 삼성의 최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을 오픈했다. 또, 삼성 강남에서도 비스포크 제품을 3D가상공간에서 비치해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비스포크 홈메타 체험존을 확장 운영한다.올림플래닛의 메타버스 웹3D 빌더 플랫폼 엘리펙스로 구축한 비스포크 홈메타는 비스포크 제품을 자신의 집과 비슷한 환경에서 직접 디스플레이해볼 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가전 라인업을 해외 시장에 확대 공급한다. 소비자 맞춤형 기능과 디자인 등을 앞세워 해외 소비자들에게 ‘집의 혁신’을 제공하겠다는 선언이다.삼성전자가 한국시간 11일 밤, “비스포크 홈을 글로벌 시장에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비스포크 홈 2021’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비스포크 가전의 해외 시장 확대를 선언했다.'비스포크'는 원래 맞춤형 정장을 의미하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 하면서 절전 가이드도 제공해 환경적이라는 평가다.이 제품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식자재 관리와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등이 가능한 제품이다. 2016년 처음 출시한 후 6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 식품 자동 인식, 맞춤형 식단 추천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푸드 AI’ 기술이 적용돼 식재료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29일 202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 65.39조원, 영업이익 9.38조원 규모다. 1분기 매출은 디스플레이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6.2% 증가하며 1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은 디스플레이 비수기와 반도체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과 CE 수익성 개선 등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영업이익과 이익률 모두 개선됐다.반도체는 PC와 모바일 중심의 양호한 메모리 출하량에도 불구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 새 로봇청소기가 더욱 똑똑해졌다. 먼지통을 스스로 비우고, 자율주행 자동차에 활용되는 라이다(LiDAR) 센서를 기반으로 공간 특성에 맞게 스스로 최적의 경로를 선택해 주행한다.삼성전자가 27일 “인공지능(AI) 기술로 사물인식 능력과 주행성능을 대폭 개선한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딥러닝 기반으로 100만장 이상의 이미지를 사전 학습해 국내 최다 수준의 사물 인식이 가능하다.냉장고, 에어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1'에 참가한다. 삼성 전시부스에서는 마이크로 LED와 Neo QLED 8K 등의 프리미엄 TV 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 제품으로 구성된 비스포크 홈 등을 체험할 수 있다.이 밖에도 갤럭시 S21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2, 갤럭시 Z 플립 5G, 갤럭시 북 플렉스2 등 최신 모바일과 IT 기기까지 다양한 혁신 제품도 전시된다.삼성전자에 따르면 마이크로 LED는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lsq
역사 이후로 인류는 늘 무언가를 더하기 위해 살아왔습니다. 과거보다 더 많은 자본, 나아진 기술, 늘어나는 사업영역에 이르기까지, 미지의 분야를 개척하고 예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며 문명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결과, 인류는 발전했습니다.그러나 한편에서는 지구의 건강이 위협받기 시작했습니다. 인류가 무언가를 많이 사용하고 또 많이 버릴수록 지구에 꼭 필요한 자원과 요소들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열대우림이 줄어들거나 빙하가 녹고 그 과정에서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루던 동물과 식물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이제는 더하기가 아니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금상 2개를 비롯해 총 71개의 상을 받았다. 업사이클링 개념을 도입한 TV 에코 패키지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금상을 수상한 '비스포크 큐브 에어'와 '비스포크 시티 컬러'를 포함해 제품 부문에서 36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11개, 콘셉트 부문에서 10개, 서비스디자인?UX?UI 부문에서 9개, 패키지 부문에서 5개의 상을 받았다.금상을 받은 '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강력한 화력과 다채로운 색상을 앞세운 ‘삼성 비스포크(BESPOKE) 인덕션’ 신제품을 오는 4월 1일 출시한다.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인덕션은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 상판에 소비자 취향이나 주방 인테리어에 따라 조작부의 색상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듀얼 글라스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신제품은 조작부 색상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의 핑크, 그레이, 화이트에 썬 옐로우, 그리너리가 추가돼 총 5가지 색상이다.좌측 화구에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를 다음 달 출시한다. 항균 소재를 적용해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사용 편의성도 높인 제품이다.비스포크 제트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먼지 자동 배출 시스템인 ‘청정스테이션’과 충전 거치대를 일체화하고, 비스포크 가전의 인기 색상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 1월 CES 2021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기존 제품은 청소기의 먼지통을 손으로 분리해 청정스테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17일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의안 상정에 앞서 김기남 DS 부문장(부회장), 김현석 CE 부문장(사장), 고동진 IM 부문장(사장)이 사업부문별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CE 부문 경영실적은 매출 47조 6천억 원, 영업이익 3조 6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급격한 경영 환경 변화와 경쟁 심화 속에서도 TV와 냉장고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켰다.영상디스플레이 사업은 비대면 판매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급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소비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맞춰 주는 ‘비스포크’ 콘셉트를 생활가전 제품 전체로 확대한 ‘비스포크 홈(BESPOKE HOME)’을 9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이날 ‘비스포크 홈 미디어데이’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비스포크 홈 라인업과 계획 등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내 다양한 제품군에서 비스포크 홈 신제품을 출시하고 구매 후 시간이 지난 후에도 제품 패널 교체나 모듈 추가 구매 등으로 매번 제품을 새로 살 필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신라호텔 스위트룸에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룸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등을 소비자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삼성전자는 서울신라호텔 스위트룸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와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 비스포크 큐브TM Air 공기청정기, 더 프레임(The Frame)TV 등 다양한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룸 패키지 상품을 내놓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위생과 취향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주목받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의류청정기 신제품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기술이 늘어났고 살균 기능도 돋보인다”고 밝혔다.삼성전자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의류청정기 신제품 ‘삼성 비스포크(BESPOKE) 에어드레서’를 3일 출시한다.삼성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워시’와 스팀, 미세먼지 전용 필터와 UV 냄새분해 필터로 의류를 청정하게 관리하는 제품이다.삼성전자는 소비자 라이프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각) 나흘 일정으로 개막한 전자 전시회 ‘CES 2021’에서 ‘삼성 프레스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혁신 기술과 비전을 소개하고 온실가스 저감 등 친환경 관련 계획도 밝혔다.삼성전자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이라는 주제로 혁신 제품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삼성리서치 승현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비대면·온라인 소비 경향이 강해지면서 지난해 대형가전 시장에서도 온라인 구매가 늘어났다. 소비 습관의 근본적인 변화다.전자랜드가 7일 “2020년에는 대형가전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대형가전은 소형가전보다 가격이 비싸고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매장에 방문해 직접 제품을 살펴보고 신중하게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았던 품목이다.전자랜드가 지난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대형가전 온라인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가전 ‘비스포크’ 누적 출하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 출시 후 20개월간 월 평균 5만대씩 생산된 양이다.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6월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로운 조합이 가능한 모듈러 타입의 ‘비스포크 냉장고’를 처음 선보인 뒤 전자레인지, 인덕션, 식기세척기, 상업용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에 비스포크 콘셉트를 적용했다.이 같은 콘셉트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면서 비스포크 가전은 누적 출하량이 100만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올 한 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견뎌낸 국민 모두가 새해를 희망차게 시작하길 바라는 취지의 행사로, 전국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TVㆍ가전ㆍ모바일 등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삼성전자에 따르면 행사 기간에 고객들은 1등급 QLED TV, 비스포크 냉장고, 21kg 세탁기, 16kg 건조기 등 삼성전자의 인기 제품을 삼성닷컴 등 온·오프라인 특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11월 2주차까지 전 세계 시장에 판매한 식기세척기 수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 삼성 식기세척기는 미국 시장조사업체가 조사한 만족도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도 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 전체로 비스포크 콘셉트를 확장해 주목을 받아왔다.삼성전자는 시장별로 최적화된 라인업 확대와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미국ㆍ유럽 등 식기세척기 주요 시장에서 크게 성장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냉장고에 이어 자신의 취향에 따라 패널을 교체할 수 있는 ‘비스포크(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