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통신사 SKT를 이용중인 고객들에게 최대 3000원의 통신요금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대상은 토스뱅크 ‘자동납부 서비스’를 통해 통신 요금을 납부하는 SKT 고객이다. 신청 기간은 12월 3일까지다. 고객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이미 토스뱅크를 통해 통신요금을 납부 중인 SKT 고객은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토스뱅크는 고객이 카드대금, 각종 보험료, 통신요금, 아파트 관리비 등 다수의 자동납부를 관리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에 착안, ‘자동납부 서비스’를 출시해 운영해오고 있다.자동납부 서비
SK텔레콤(이하 SKT)이 환경,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협력하면서 ESG 경영을 폭넓게 실천하고 있다.SKT는 스타트업의 ESG 경영 지원 강화를 위해 ‘ESG 코리아 2022’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카카오와 조성한 200억원 규모 ESG 펀드로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이와 함께 SKT는 환경,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환경보전, 쓰레기 감축 실천에 나서고 있다.◇ ESG 스타트업 지원 강화 글로벌 경영 트렌드인 ESG 경영을 스타트업에 내재화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 ESG 캠페인이 한국PR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친환경과 동반선장 등 영역에서 실생활과 연결된 ESG 활동 사례를 담아 소비자에게 전달한 사례다. 이에 대해 SKT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SK텔레콤이 15일 “고객의 지속가능한 일상을 응원하는 ESG 캠페인 'WE_ING(위잉)'을 통해 15일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21한국PR대상'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d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에 SK텔레콤(이하 SKT)이 힘을 보태고 있다. 11월 4일 SKT는 서울특별시, 재단법인 행복커넥트가 공동 추진하는 ‘서울시 다회용컵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7월 제주에서 실시한 ‘에코제주 프로젝트’를 통해 다회용컵 사용 및 수거 시스템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SKT는 이번 사업에 참여해 친환경 노력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의 다회용컵 시범사업 참가하는 SKT 서울특별시와 행복커넥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을지로 본사 사옥 사내카페에 다회용컵 회수기를 배치한다. 일회용컵 대신 보증금이 적용된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자는 취지다. SKT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실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SK텔레콤이 자사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된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를 을지로 본사 사옥에 배치해 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SKT 사내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은 보증금 1,000원을 내고 다회용컵을 선택하고, 음료를 받아 매장 안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국내 이동통신 3사 KT·SKT·LGU+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전자청구서 이용 확산을 권장하는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해당 캠페인은 이동통신 이용 고객의 전자청구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종이청구서 제작 및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을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캠페인은 종이 청구서를 이용하고 있는 통신 서비스 이용자에게 문자(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ESG와 탄소중립 등의 가치가 기업 경영의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기업들은 관련 가치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포스코는 지속가능 성장 방안을 찾는 '포스코포럼'을 개최해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했다. ESG 코리아 2021 얼라이언스 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SKT는 워크숍을 개최해 ESG 코리아 2021에 참여하고 있는 스타트업 14개사와 ESG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새로운 경제 질서 속 성장 전략을 살피다, 포스코포럼포스코는 지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수중 기지국 기반 통신망으로 바닷속 오염을 실시간 감시한다. 해양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실시간 탐지하기 위해 수중 기지국을 활용하는 것은 세계 최초다.SK텔레콤이 호서대학교,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수중 기지국 기반 통신망에 해양 오염 탐지 센서를 연결해 바닷속 오염을 실시간 감시하는 시범 연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SKT와 호서대, 원자력연구원은 “해저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이번 연구가 대한민국 해양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특색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는 대기업들이 있다. 지난 3월 SG∙AI∙지식재산권 분야 상호협력을 체결한 SK텔레콤과 카카오는 ESG 혁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펀드를 조성했으며, 포스코는 동반성장지원단, 체인지업그라운드 등을 통해 다양한 산업의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ESG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 8일 발표된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나수미 연구위원의 'ESG 확산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 및 지원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ESG가 산업계 전반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ICT 기술을 이끄는 이동통신 3사(이하 통신 3사)도 관련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통신사들은 ESG 경영 키워드를 공식 선언하고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는 한편 환경 경영을 활동을 넓히고 있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KT는 노사공동 ESG 선언식을 통해 ESG 경영을 선포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KT는 기업 간은 물론 정부나 지자체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해가고 있다. LGU+ 역시 지속적으로 이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과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사고를 T맵 운전자에게 빠르게 알리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분 정도 걸리던 프로세스가 3분 내외로 단축돼 2차사고 위험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SK텔레콤이 자사 AI 기반 위치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를 활용해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를 티맵모빌리티 T맵을 통해 24일부터 제공한다.리트머스는 SKT 지능형 위치 분석 플랫폼이다. ]SKT는 T맵 등 다양한 단말을 통해 차량 이동 속도, 도로 통행량, 급정거, 영상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아파트 거주자들이 전기전략 활동 등을 통해 포인트를 받고 그 포인트로 전기요금을 낼 수 있는 서비스가 생긴다.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소비자들은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는 평가다.SK텔레콤이 “광주광역시와 함께 소비자가 참여하면 전기요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객참여형 그린요금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이 요금제는 소비자가 전기 절약 관련 활동을 실천하고 포인트를 받아 전기요금으로 낼 수 있는 서비스다. 아파트 단지 단위로 참여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인공지능으로 인간 게놈의 비밀을 밝혀 신약 개발을 돕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AI를 활용해 유전체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 난치병 극복 등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SK텔레콤이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지니너스와 함께 AI를 활용한 인간 유전체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신약 타겟 발굴을 추진한다. 양사는 6일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유전체는 한 생물이 가지는 모든 유전 정보로 유전자의 집합체를 뜻한다. 신약 타겟은 개발될 신약이 영향을 미치는 타겟이 되는 유전자·단백질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4일 이사회를 열고, 약 2조 6천억 원 규모(3일 종가 기준) 자사주 869만주를 전격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사실상 기존 보유 자사주 전량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일은 5월 6일이다.SK텔레콤이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는 발행주식 총수의 10.8% 규모다. 이는 국내 4대그룹 자사주 소각 사례 중 발행주식 총수 대비 물량으로는 최대다, 금액으로는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SK텔레콤은 “이는 글로벌 자본시장과 국내외 주주들의 지지를 받는 모범적 사례로 기록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CMC)과 공동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한다. 양 기관은 지난 29일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CMC는 양질의 의료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이를 분석할 수 있는 전문 의료인력을 지원한다. SKT는 ‘메타러너’ 등 AI 역량을 기반으로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학습해 AI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한다. 메타러너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 분야별로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AI 자동화플랫폼으로 수많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함께 스타트업들의 ESG 분야 강화를 돕는다. ICT분야 스타트업이 ESG 경영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SK텔레콤이 ‘ESG 코리아 2021’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ESG 분야 스타트업의 도전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SAP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 사회적기업가 교육 기관 및 투자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체다.ESG 코리아 2021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위해 ICT 기반의 여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방문객 안내와 소독 방역 기능 등을 갖춘 복합방역로봇이 상용화된다. SK텔레콤과 용인세브란스병원이 함께 운영한다. 병원 내 감염 관리에 대한 사회적 위험과 비용 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SK텔레콤이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손잡고 5G네트워크와 실시간 위치 추적시스템(RTLS)을 활용한 5G 복합방역로봇 솔루션을 세계최초로 상용화했다고 19일 밝혔다.SKT는 자사 비대면 케어 서비스 로봇 브랜드 ‘Keemi’를 기반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방역로봇 솔루션을 구축해 19일부터 병원내 24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월 구독료 4,900원으로 파리바게뜨 베이커리를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운영된다.SK텔레콤이 파리바게뜨에서 베이커리 상품구매 시 전 품목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베이커리 구독 서비스를 4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구독서비는 월 구독료를 납부하면 1,000원당 300원이 할인되는 서비스다 일 구매금액 3만원, 월 구매금액 10만원 한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월 구독료는 7,000원인데 이 또한 30% 할인된 4,900원으로 제공한다.SKT 지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 캠페인을 진행한다.SK텔레콤이 지난 주말, “자사 구독 서비스 V컬러링을 통해 4월 12일부터 5월 11일까지 ‘줍깅’을 장려하는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줍깅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한다는 의미의 (줍다+조깅) 줄임말이다. 스웨덴에서 시작한 사회적 챌린지로 건강을 챙기면서 환경적인 영향력도 줄 수 있어서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유럽 등 해외에서는 스웨덴어의 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