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고객과 함께 숲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숲을 보호하는 ESG 활동을 추진한다. 29일 KCC는 한국미래환경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숲디가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숲디가드 프로젝트는 모든 고객이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숲을 보존하는 숲 지킴이가 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프로젝트 명칭은 숲을 지키는 보디가드(Bodyguard)라는 의미로 사용됐다.KCC는 숲 지키기 생활 가이드 모음집인 ‘숲디가드 가이드북’을 제작한 뒤, 내달부터 월별 실천 행동 미션을 통해
KCC 지속가능성보고서가 ‘2022 ARC 어워즈’에서 전문 연차보고서 부문 대상(Grand Award)을 수상했다. ARC 어워즈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머콤사가 주관해 올해 36회째를 맞는 연차보고서 경연대회다. 기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머큐리 어워즈, 아스트리드 어워즈와 함께 기업 홍보물 분야 세계 3대 어워즈 중 하나로 평가된다.올해 어워즈에는 전세계 33개국에서 총 1,656개의 후보작이 출품됐다. KCC는 전문 연차보고서 부문에 지속가능성보고서를 출품해 금상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최고 출품작에만 수여되는
KCC가 전기차용 저온경화 크리어 도료 ‘6143 QHS CLEAR’를 출시했다. 건조 온도를 낮추고 건조 시간을 줄인 자동차 보수용 도료를 개발해 에너지 절감을 통한 친환경 도료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취지다.KCC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아크릴 폴리올 수지를 주성분으로 한 고기능성 도료다. 저온도장이 가능해 차량용 배터리 보호가 용이한 제품이다. 기존 크리어 도료와 다르게 건조조건이 세팅된다. 통상 건조조건이 60℃에서 20~30분 소요되는 반면, 이 도료는 60℃에서 10분, 40℃에서 30분 정도 소요된다.환경적인 부분에서도 짚어볼
이번 주에도 다양한 기업과 산업계에서 ESG 관련 소식이 전달됐다. 특히 ESG경영 강화를 위한 협력 소식이 들려왔다. 롯데케미칼과 유한킴벌리는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과 제품 적용을 위한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를 구축했으며, 동반성장위원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협력 중소기업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CC는 ESG캔, 친환경 수성 페인트 등 친환경 페인트 제품을 확대하고 있으며, 부영그룹은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ESG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롯데케미
이번 주에도 국내 산업계에서 다양한 ESG 소식이 이어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전기차의 차세대 친환경 타이어 개발을 위해 글로벌 타이어 제조업체 미쉐린과 협업한다. S-OIL은 200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을 통해 멸종위기종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KCC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설치했으며, 스튜디오 빌리빈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등의 메시지를 담은 음원으로 구성된 ‘ESG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했다.◇ 현대자동차그룹·미쉐린, 차세대 친환경 타이어 개발 위해 협
6월의 첫 주인 이번 주도 다양한 기업에서 ESG 관련 소식이 전달됐다. SK가스는 롯데케미칼·에어리퀴드코리아와 수소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할 예정이며, 영풍은 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가 전략과제인 ‘리튬인산철 배터리로부터 탄소 저감형 배터리 원료화 기술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리튬인산철 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에 나선다. 이와 함께 JW중외제약은 준법윤리경영시스템을 강화해 ‘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37301)’을 획득했으며, KCC는 환경부의 친환경 마크를 취득한 ‘숲으로퍼티 워셔블’ 제품을 출시해
이번 주 역시 다양한 기업에서 ESG 소식이 들려왔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창업진흥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친환경 분야 15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관리 교육'을 실시해 유해물질 없는 제품 생산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을 전파했다.한편 DL이앤씨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CCUS 기술을 기업 신사업으로 육성해 탄소중립과 ESG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KCC는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지원
KCC글라스는 최근 발간한 ESG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2021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 보고서를 통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지지하고 준수할 것을 선언한다”라고 덧붙였다.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언급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들이 보고서를 통해 밝힌 환경경영과 친환경 제품 관련 내용을 소개한다.◇ 전사적인 환경경영체계 구축보고서에 따르면 KCC글라스는 전사적인 환경경영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
2월 2주차에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는 소식이 들려왔다.삼성전자와 KCC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친환경에 초점을 맞췄다. 삼성전자는 폐어망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갤럭시 S22'를 공개했으며, KCC는 국내 환경규제치를 모두 충족하는 친환경 자동차 보수용 도료를 출시했다. KT의 건물 에너지 설비 최적제어 솔루션인 ‘AI 빌딩 오퍼레이터’는 뛰어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반으로 녹색기술인증을 취득했으며,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제휴사와 함께 투명페트병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과 함께 시작한 2월의 첫 주에도 다양한 기업에서 ESG 관련 소식이 이어졌다. 삼성SDI는 조직개편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ESG를 강화할 것을 밝혔으며, 한국주택토지공사도 'LH혁신위원회'를 통해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ESG경영을 본격 추진할 것을 공표했다. KCC와 파나시아는 숲 조성을 통한 탄소중립과 ESG 경영을 실천한다. KCC는 산림 보전 및 복원을 위한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시행하고, 파나시아는 해운대수목원 내에 파나시아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해 부산시에 2억원을 기부했다. ◇ ESG
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지난 1972년 ‘성장의 한계’라는 이름의 보고서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경제나 경영은 물론이고 환경과 기후문제, 국가정책, 소비자들의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이 개념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무엇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좋은 상태가 꾸준히 지속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보면, 지속가능성은 인간과 자연 또는 자원의 공생, 개발과 보전의 효율적인 조화,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 사이의 형평성 등을 추구합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도 지속가능성을 추구합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CC가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7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 우수기업(KRCA)’에 선정됐다.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시상하는 KRCA는 지속가능성보고서 작성에 대한 글로벌 가이드라인인 GRI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가 평가에 직접 참여해 국내기업의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평가한다. 제조부문, 서비스부문, 공공부문, 최초발간 부문에서 각 부문별 기업의 우수 보고서를 선정한다.2020년 8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KCC글라스는 자사의 바닥재 브랜드인 ‘숲’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국내 주요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소비자 조사를 통해 지수화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로 23년째를 맞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지표 중 하나다. 이번 조사를 통해 KCC글라스의 숲은 가정용 바닥재 부문에서 여러 경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CC가 도장 면에 붙은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공업용 항바이러스 페인트를 출시했다. 지난해 12월 건축용 항바이러스 페인트 ‘숲으로 바이오’를 출시한 데 이어 분체 및 PCM도료 등 특화된 공업용 페인트 분야까지 항바이러스 라인업을 확대했다.KCC가 출시한 공업용 바이오 도료는 코레탄바이오, 플라바이오, 가루바이오, 코일바이오 등 4종이다. KCC에 따르면, 이 제품들은 도장 면에 바이러스가 붙으면 6시간 내 99% 이상 사멸되는 효과가 있다. 특수 무기계 항바이러스제를 적용해 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CC글라스가 대리석, 석재, 원목 등 천연 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고 보행감과 소음 저감 효과를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을 출시했다. KCC글라스는 종합 유리 기업이자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를 운영한다.숲 휴가온은 ‘우리 집의 편안하고 따뜻한 바닥재’라는 뜻으로 따뜻하고 마음 편한 휴식을 도와주는 힐링 바닥재의 의미를 담았다. 무늬와 표면 엠보를 일치시키고 입체감 있는 3D 디자인을 적용해 대리석, 석재, 원목 무늬와 질감을 재현했으며 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CC의 방오도료 제품 등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배 선체에 붙은 생물체로부터 선박을 보호하고 운항 효율을 높여 연료를 절감시키는 제품이다. KCC는 “환경친화 고기능성 제품으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KCC의 선박용 방청도료와 방오도료, 진공차단기용 세라믹 제품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방청도료와 진공차단기용 세라믹은 12년 연속, 방오도료는 10년 연속 선정이다.세계일류상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CC 지속가능성보고서가 해외 마케팅 조사기관으로부터 우수 보고서로 선정됐다. 창의성과 메시지 전달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KCC가 전 세계 기업 홍보물과 커뮤니케이션 자료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미국 ‘2020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에서 최고 등급 플래티넘을 수상했다고 밝혔다.KCC에 따르면,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홍보,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대회다. 애뉴얼리포트, 브로슈어, 영상, 뉴스레터 등 기업에서 발간하는 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CC와 KCC글라스가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와 함께 ‘제32회 2020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을 공동 주최했다. 지난 7일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자연적인 요소를 디자인에 접목시키고 쌀을 미래 친환경자원으로 제안한 프로젝트가 대상을 받았다.KCC는 능력 있고 가능성 있는 건축 디자인 분야의 청년들을 발굴하고, 관련 분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11년째 메인 후원사로서 KOSID와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을 공동 주최하고 있다. 올해 초 KCC에서 분사한 KCC글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CC와 KCC글라스가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시상식에서 건축자재 관련 8개 부문에 1위로 선정됐다. 수상 부문은 KCC가 실란트, 수성도료, 유성도료, 천장재, 그라스울 등 5개 부문, KCC글라스가 PVC바닥재, 저방사유리(코팅유리), 데코레이션 필름 등 3개 부문이다.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와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