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24년 NIPA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메타버스·글로벌·지역 관련 사업 추진 방향과 지원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NIPA는 올해 3대 사업추진 방향으로 ▲AI 일상화를 실현 ▲산업·경제의 고부가가치화 추진 ▲ICT 글로벌 리더십 확보 및 ICT를 통한 지역의 디지털 혁신을 설정했다. 먼저 법률·심리상담 등 삶의 질을 개선하는 5대 분야 초거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신규 추진하며 디지털 치료제·AI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강
KT가 비대면 정신건강 케어를 위한 플랫폼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양대와 손을 잡았다. KT는 18일 한양대 디지털헬스케어센터와 ‘비대면 정신건강 플랫폼 구축 및 웰니스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비대면 환경에서 정신건강 진단부터 데이터 수집 및 관리, 분석까지 연계하는 통합 플랫폼 인프라를 함께 구축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비대면 정신건강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에 함께 참여하며, 플랫폼 기술개발과 실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
카카오헬스케어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기술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연구 선도를 위해 국내 주요 의료원, 대학병원 등과 함께 '연구 협력 네트워크(Research Alliance)'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 협력 네트워크에는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전남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참여하며, 카카오헬스케어는 기술적 지원 역할로 함께 한다.연구 협력 네트워크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이라는 원칙에 따라 참여 의지가 있는 병원들은 제약
KT가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의료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KT는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하노이의과대학과 디지털 헬스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1일 하노이의과대학에서 ‘디지털 헬스 주요 적용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이 세미나에는 현지 25개 병원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이 세미나에는 KT를 비롯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사들이 참석해 각 기업의 디지털 헬스 기술 및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세부적으로 각 사는 ▲AI를 활용한 만성질환 관리(KT) ▲스마트 문진(비플러스헬스케어) ▲Medical AI+DX in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의 주가가 최근 한 달 새 60% 이상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선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하면 여전히 주가가 저평가 영역이라고 분석한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루닛의 주가는 최근 한 달 새 60% 이상 상승했다. 정부가 올해 들어 의료 AI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는 등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루닛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루닛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한 110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3'(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한다.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3은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전세계 혁신기술과 관련한 것들을 총망라하여 보여준다는 점에서 전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들은 IT, 5G 동향 뿐만 아니라 Web3.0, 디지털헬스케어 등 최신 트렌드를 정리하여 LIVE와 스페셜 VOD를 통해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들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친환경 기술을 필두로 한 ESG 중심의 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주관으로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은 ▲오토모티브와 전기차 ▲스마트홈과 워크테크 ▲디지털헬스와 헬스테크 ▲메타버스 및 웹3.0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등을 주요 주제로, 전세계 기업들의 미래 기술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실제 CES2023에는 전세계 2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에서는 500여 기업이 참가 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1월 첫째주 금융가는 새해 신년사와 함께 올해 ESG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은행권 ESG 키워드는 크게 디지털, 친환경, 세대교체 등이다. 특히, 친환경 문화 확산 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이끌어 가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신한은행, ‘2021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수상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국제적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아시아머니지가 선정하는 ‘2021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아시아머니는 유로머니의 자매지이자 금융분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7일, 130억원 규모의 디지털혁신성장펀드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자금 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디지털혁신성장펀드는 유망기술을 보유한 국내 방사선의학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육성을 목적으로 하며, 한수원 100억원과 자산운용사인 하나벤처스가 30억원을 출자했다.앞으로 7년 동안 운용될 예정인 디지털혁신성장펀드는 투자기간 3년간 결성총액의 60% 이상을 방사성동위원소 및 방사선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 치료·진단장비 제조, 의료용 계측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인천공항에 디지털헬스 패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인천국제공항, 인하대병원과 협업한 플랫폼으로, 국민들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돕겠다는 취지다.KT가 인천국제공항, 인하대병원과 협력해 국내 최초 ‘디지털헬스 패스’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KT가 쌓아 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방역을 선도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한 해외 출입국을 지원한다는 목표다.3사는 앞으로 공항 내 ICT 기반 방역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신사업 발굴 등을 위해 대규모 임직원이 CES 2021에 투입한다.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기술 관련 산업 전시회다.LG유플러스가 6일 “신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첫걸음으로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CES 2021’에 600여명의 임직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는 점을 활용, 대규모 참관단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는 취지다.CES(Consumer Electronics Sh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2021 국가신약개발사업 출범을 앞두고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 육성을 위한 국가 정책 및 민간투자 방향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지난 6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2F 무궁화홀에서 ‘2021 글로벌 챌린지 신약개발 및 생산 Q&A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 육성을 위한 국가 정책 및 민간투자 방향’을 주제로 바이오헬스(신약&mid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와 GC녹십자헬스케어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5G와 IPTV를 활용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하게 협력할 예정이다.KT와 GC녹십자헬스케어가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의 협업은 디지털전환과 헬스케어의 중요성에 서로 공감하면서 시작됐다. 디지털전환이 산업 전반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급부상한 가운데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선도 기업들의 움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AI를 활용한 당뇨 환자 식단관리 솔루션을 개발한다. 사진 촬영만으로 섭취한 음식을 기록해 환자와 가족의 편의성을 높이고 의료진의 식단 관리도 돕겠다는 취지다.KT가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 휴레이포지티브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함께 ‘의료정보기반 당뇨병 관리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KT는 휴레이포지티브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참여하는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사업 실증 사업’에 KT의 AI 식단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광주, 대전, 울산, 전북, 전남, 경남, 제주 등 7개 지역이 2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이로써 그간 현행규제로 사업화하지 못했던 신산업·지역경제 등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계획의 승인 및 규제자유특구지정’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26개 규제 특례도 추가 허용했다고 12일 밝혔다.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 규제제약 없이 신기술을 개발하여 새로운 사업으로 진출할 기회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삼성전자와 KT가 MWC 2018에서 각각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상, 헬스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9+가 수상한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Best New Connected Mobile Device)상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상이다.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S9+의 독창성과 혁신성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또 갤럭시S9, 갤럭시S9+는 테크레이더(TechRadar), 안드로이드 어
환경부,영산강‧섬진강 수계 물관리를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영산강·섬진강수계의 조류발생 등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위한 전문가 포럼 추진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소와 제1차 개도국 공무원 훈련 워크숍 개최=동남아시아/동아시아 지역 17개 개발도상국 공무원 대상 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해수부,2015년 해양안전공모전 시상식 개최=해양안전 주제 UCC, 웹툰, 체험수기 등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 개최 * (시상식) 11.27 / 일산 킨텍스국제해사기구(IMO) 이사국 8연임 진출 쾌거=국제해사기구 A그룹 이사국 8연임 진출로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