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개점 8주년을 맞아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0일간 대규모 쇼핑 행사 'Happy 8irthday'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송도점은 행사 기간 동안 180여 개 브랜드의 단독 세일, 특가 상품, 구매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를 선보인다. ▲해외패션 브랜드 최대 30% 추가 할인 ▲180여 개 브랜드 초특가 아이템전 ▲대형 브랜드 특별 프로모션 ▲MZ세대를 위한 패션 브랜드 신규 오픈 프로모션 ▲인기 F&B브랜드 팝업 ▲콘서트·어린이 미술 전시 등 가족과 연인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송도점은 해외패션 브
온체인 데이터 기반 웹3 솔루션 업체 쟁글이 올 7월, 아시아 최대 기업 간 거래(B2B) 웹3 컨퍼런스 '어돕션(Adoption)'을 한국과 일본 양국 수도에서 개최한다.3일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에 따르면, 어돕션 도쿄는 올 7월 8일, 11일 더 웨스틴 도쿄에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각각 개막한다. 어돕션은 도시별 이틀씩 총 나흘간 열리며, 크게 컨퍼런스와 프라이빗 비즈니스 미팅으로 구성된다. 비즈니스 미팅은 어돕션 일정 내내 사흘간 이어진다.이번 어돕션2024가 던지는 핵심 화두는 '웹3 도입과 결과 창출을 위한 현실적이고 구
SSG닷컴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상반기 베이비페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한 명의 아이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VIB(Very Important Baby)'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유아 용품부터 기저귀, 물티슈 등 육아 생필품까지 폭넓은 상품을 둘러볼 수 있으며, 신학기를 맞아 대표 상품 특가 판매를 이어간다.먼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업을 선보인다. '부가부', '스토케', '잉글레시나' 등 프리미엄 유모차 인기 모델과 '다이치', '브라이텍스', '폴레드', '조이'
GS샵이 고물가 속에서 TV 홈쇼핑 상품 공식인 대용량, 다(多) 구성을 탈피하고 소분(小分)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GS샵은 오는 9일 밤 9시 40분에 원더브라 신상품을 TV 홈쇼핑에서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이날 방송에서는 브라, 팬티 5세트 및 추가 팬티 5종으로 구성된 '원더브라 제로와이어 15종 풀 패키지' 외에 절반 구성으로 소분한 '3세트(6종) 패키지'와 팬티 5종으로만 구성한 '팬티 패키지' 등 본 상품을 소분한 상품도 판매한다.TV 홈쇼핑 방송에서 소분 구성을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이다. 대용량, 다 구성으로 개당
G마켓과 옥션은 내달 6일까지 진행하는 명절 프로모션 '설 빅세일'을 통해 3만원 미만의 초저가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양말, 속옷 등 패션잡화부터 공산품세트, 식품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행사는 고물가 속 설 선물 마련에 나서는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는데 초점을 두고, 상품구성과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판매자와 사전 기획을 통해 5만원대 이하 가성비 선물세트 비중을 지난해 행사 대비 약 15% 늘렸다. 여기에 할인혜택 역시 중저가 상품 수요에 맞춰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을 횟수 제한없이 무한정 제
롯데온이 오는 12일까지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행사기간 롯데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일 인기상품 반값 할인 및 엘포인트 적립 이벤트 등의 혜택도 함께 선보인다. 이에 더해 롯데 유통군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의 의미를 담아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과 손잡고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온은 '레드 프라이스' 행사를 진행해 인기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행사기간 매일 10개 상품
가상자산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일본 블록체인 리서치 및 미디어 기업 크립토타임즈와 한일 양국의 웹3 대중화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쟁글과 크립토타임즈는 각 사의 업계 분석 보고서를 엄선해 번역한 뒤 주기적으로 서로의 플랫폼에 올리는 것을 협업의 시작점으로 잡았다. 향후 웹3 대중화를 위해 다각도로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그동안 언어 장벽에 가로막혀 활발히 공유되지 못했던 한일 양국의 웹3 산업 전략과 규제 현황 등을 알려 양국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자들의 교류를 독려할 예정이다. 기
현대자동차가 미래 비전인 지속가능성을 전달하기 위한 ‘리스타일(Re:Style)’ 프로젝트의 철학과 지난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현대 리스타일 전시(이하 리스타일 전시)’를 최초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22일 오후 6시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23일부터 4월 9일까지 서울 성수동 AP 어게인(AP AGAIN)에서 열린다.리스타일은 세계적인 호평을 받는 디자이너들과 함께 친환경 차량 소재를 비롯한 자동차 생산 폐기물을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시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신선한 시각을 제시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프로젝트다.지난 2019년
IBK기업은행은 FIFA 공식 결제서비스 파트너인 비자(Visa) 및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와 함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기념 할인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혜택은 아디다스 멤버십 회원에게 적용되며 'IBK Visa카드'로 아디다스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IBK기업은행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Visa와 함께
최근 패션업계에서 플라스틱을 재활용 소재를 의류에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와 새로운 원료 낭비를 막기 위한 답을 자원순환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다만 재활용 원료로 만들어진 옷이 안전성과 품질 면에서도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정보가 잘 알려지지 않았다.◇ 투명 페페트병에서 폴리에스터 추출해 의류로 제작옷의 원료 중 하나가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터 등 석유에서 추출한 합성섬유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미 사용된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해서 다시 옷으로 업사이클링하는 것은 환경적으로 나쁘지 않은
평소 즐기던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 어디에선가 플라스틱이 사라진다면 어떨까. 아디다스 ‘런 포 더 오션(Run For The Ocean)’ 이야기다. 아디다스 러닝 앱을 켜고 10분간 운동을 하면 페트병 1개 무게의 플라스틱을 수거된다.아디다스가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러닝 이벤트 ‘런 포 더 오션’을 5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한다. 아디다스 러닝 앱을 통해 기록되는 스포츠 활동 시간 10분 당 플라스틱 병 1개 무게에 해당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아디다스와 팔리가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순환 경제 네트워크 ‘엘렉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버려진 페트병이 구두가 되고 버섯이 운동화가 되고 있다.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패션업계가 폐기물과 식물성 소재에 주목하고 있는 건 환경을 제외하고는 패션을 논할 수 없는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신발은 제작과정에서 수많은 오염원을 배출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꼽힌다. 최근 친환경을 중심으로 2023년부터 신발 라인업을 전면 재편하겠다고 발표한 LF 헤지스 역시 “국제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발이 생산과정에서 가장 큰 환경오염 문제를 유발하는 패션 아이템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 이후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MZ세대를 중심으로 신념을 드러내는 활동과 경험 공유가 일상화되면서 참여형 환경 캠페인이 증가했다. 유통 업계에서는 자원순환, 플로깅, 제로웨이스트 등 친환경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관련 캠페인을 살펴보면 역으로 지금의 환경 트렌드를 유추해볼 수도 있다. 오픈서베이가 지난해 9월 MZ세대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54.7%와 Z세대 51.5%가 ‘착한 소비를 위해 노력한다&rsq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가치소비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플로깅을 통해 건강한 지구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자주 전하고 있다. 플로깅은 언제 어디서든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이라는 것이 강점으로 이제는 신조어라기보다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플로깅은 쓰레기를 주우면서 뛰거나 걷는 활동을 뜻해 국내에서는 ‘줍깅’으로도 불린다. 바로 내가 살고 있는 집 앞에 나가서도 줍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정한 장소를 한정하지는 않지만 최근 진행되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GS샵이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한다. 오는 10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되는 ‘아디다스 NEW 블랙 에디션 드로즈’에 처음 적용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장재는 GS샵과 협력사가 상품 기획 단계부터 협업해 제작한 것으로 기존 포장에 사용되던 부직포·폴리비닐 대신 100% 종이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생활 속에서 정리나 수납함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종이 포장재 도입 목표는 포장 폐기물 절감이다. GS샵은 폴리비닐 폐기물과 부직포 폐기물을 각각 약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행과 외출이 줄어들면서 집 근처에서 입을 수 있는 원마일 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원마일 웨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집에 머물거나 근처 1마일(1.6km) 반경 안에서 활동할 때 착용하는 상품으로 홈웨어보다는 격식 있고 수트보다는 가벼운 스타일이다. 패션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콕이 장기화됨에 따라 라이프 아이템에도 생활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늘어난 재택근무 일수에 따라 집에서 입기 편한 옷은 물론 집 근처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할 때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 CU, 곰표 화장품 오프라인 단독 론칭[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CU가 천연 화장품 스와니코코와 손잡고 진짜 밀가루가 들어간 곰표 화장품을 오프라인 단독 론칭한다. 쿠션팩트, 클렌징폼, 핸드크림 3종이다. 곰표 밀가루 쿠션팩트는 진짜 대한제분의 곰표 밀가루가 함유된 제품이다.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어두워지는 다크닝 현상이 적은 것이 특징으로 패키지에도 곰표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됐다. 곰표 밀가루 클렌징폼에도 밀가루 1000ppm이 들어가 모공 노폐물과 피지 흡착 기능을 강화했다. 곰표 밀가루 핸드크림은 밀가루 추출물, 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유엔(UN)으로부터 세계적인 지속가능 기업이자 코로나 위기대응 우수 기업이라고 인정 받았다.KT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협회가’ 발표한 ‘2020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 100’에서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 60’, ‘코로나 위기대응 글로벌 우수기업 20’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 리스트는 세계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과 브랜드를 분석해 선정한 것으로, KT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유통업계가 필환경 시대에 동참하기 위해 캠페인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폐기물을 업사이클링 하는 노력에 포커스를 맞춘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크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를 다시 찾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현대홈쇼핑은 31일부터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프라이팬을 직접 수거해 재활용하는 ‘북극곰은 프라이팬을 좋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프라이팬을 수거해 모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패션업체들이 항균 원단 개발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바이러스가 옷에 달라붙어도 이를 99.9% 없애주는 등 ‘항균’에 초점을 맞춘 원사와 원단 개발에 나섰다. 이미 제품으로 내놓은 곳도 있고 하반기에 항균 원단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는 곳도 많다.지앤지엔터프라이즈의 친환경 브랜드 ‘세컨스킨’은 이달 초 천연섬유 한지로 제작한 니트 제품 ‘한지웨어’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항균율이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