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SSG닷컴이 온라인 장보기 대표 플랫폼 선두 굳히기에 들어간다.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온·오프라인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활용,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온라인몰’ 구현에 필요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SSG닷컴은 오는 29일부터 신세계그룹의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SSG푸드마켓’의 대표 상품 450종을 선별해 새벽배송으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판매 품목은 SSG푸드마켓의 신선식품 220종을 비롯해 가공식품 200종, 반찬류 30종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로 설 명절 고향 방문을 선물로 대신하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판매율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연말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대신 고가의 선물을 보내려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대면 설날로 아껴진 귀성 여비가 선물세트에 반영된 것으로도 해석된다. 각 유통업체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늘리고 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설 선물세트가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올해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모디슈머 트렌드가 재확산됐다. 모디슈머가 유통 판로를 바꾸면서 소비자가 유행을 만들면 기업이 따라오는 모습도 연출됐다. 모디슈머(Modisumer)는 수정하다는 뜻의 ‘Modify’에 소비자 ‘Consumer’를 결합한 말로 제조업체가 제시하는 방식이 아닌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제품을 새롭게 활용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1인 가구, 혼밥·혼술, 가잼비, SNS 인증샷은 모두 모디슈머의 한 축을 이루고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치즈를 품은 메뉴들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사람들의 입맛이 서구화되면서 치즈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자 업체들은 치즈를 활용한 메뉴를 속속 선보였다. 몇몇 제품은 이미 히트 아이템으로 등극 했다. 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발간한 발효유・치즈・버터 시장에 대한 2018년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치즈 소비시장 규모는 3568억원으로 2013년 대비 15% 가까이 증가했다. 또 치즈 생산량은 2013년 2만2000톤에서 2017년 3만5000톤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온라인 쇼핑을 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침체를 겪고 있는 대형마트 업체들이 새해의 시작과 함께 할인행사를 시작한다. 연초부터 소비자 공략에 나서며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2020년 1월1일 ‘단 하루, 대한민국을 널리 이롭게 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한민국 ‘통큰절’ 행사를 펼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2020년 첫날 진행하는 행사를 통해 1년 내내 고객에게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의지의 표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프레민트치약'이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SSG푸드마켓 청담점에 입점해 화제다.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SSG푸드마켓은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와 해외 유명 식재료 사용, 등으로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프레민트치약’이 청담동 주부들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천연유래성분 '프레민트치약'은 청담동 SSG푸드마켓뿐 아니라 이미 고메이 494에서 치약 단일품목으로서 드물게 첫 행사 하루 판매량이 100개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30,40대 주부들의 선호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