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해양수산부는 중소 수산물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뉴저지, 태국 방콕, 말레이시라 쿠알라룸푸르에 ‘수산물 수출지원센터’를 추가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설일은 각각 19일, 25일, 27일이다.수출지원센터는 수출 초보업체에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시장조사, 판로개척, 통역, 수출계약‧통관 관련 법률서비스 등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해수부는 그동안 중국 상해, 청도, 북경, 베트남 호치민, 대만 가오슝, 미국 LA, 일본 도쿄 등 5개국에 7개소를 운영해 왔다.이번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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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영 기자
2018.06.18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