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8일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GWM) 패밀리오피스 고객 환영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 GWM(Global Wealth Management) 패밀리오피스는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가문 단위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GWM 패밀리오피스 신규 가입 고객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찬과 함께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소개하고 문태영 코리니 대표가 2024년 글로벌부동산 트렌드와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GWM 패밀리오피스는 연 단위로 고객을 선정
한국투자증권은 27~28일 이틀간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임원 및 부서장 2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2024년 시장 환경 및 전망을 살펴보고, 사업 계획과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전략 방향의 핵심 키워드인 '1등 전략'에 대한 사업부문별 세부 추진 계획과 함께 디지털 혁신과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올해는 임직원과 경영진 간 소통 강화와 공감 형성을 위한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김성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대신증권이 본격적인 토큰증권(STO)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대신증권은 25일 코스콤과 '토큰증권 플랫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토큰증권 법제화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토큰증권 관련 법안 시행 시 규제 샌드박스를 기반으로 운영 중인 조각투자 시장이 절차 간소화에 힘입어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대신증권은 코스콤의 IT기술력에 금융전문성을 더해 활성화된 토큰증권 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계좌관리기관으로 참여하는 대신증권은 지난해 인수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5일, 6~7일 2차에 걸쳐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 가족이 참여한 '트루프렌드(truefriend) 2024 한가족 스키캠프'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트루프렌드 한가족 스키캠프는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1박 2일간 초보자를 위한 스키·보드 강습, 인기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 레크레이션를 겸한 '한가족 파티'와 행운권 추첨 등을 즐기는 행사다.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역시 20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했다.김성환 한
[BNK금융지주]◇ 3급 승진▲ 비서실 김태완 ▲ 인재개발원 최석길 ▲ 시너지사업부 박진원 ▲ 서울업무부 홍석경 ▲ 미래혁신부 강경석 ▲ 검사부 이정훈 ▲ 전략기획부 이정훈 (이상 7명)[부산은행]◇ 3급 승진▲ IT개발부 이홍재 ▲ IT기획부 이재영 ▲ 감천동지점 공종필 ▲ 금사공단지점 정재인 ▲ 금정지점 유영선 ▲ 기업경영지원부 신민정 ▲ 김해금융센터 정영진 ▲ 대연동금융센터 오진화 ▲ 덕포동지점 김성민 ▲ 디지털전략부 이현승 ▲ 리테일고객부 노치헌 ▲ 반송동지점 김영삼 ▲ 범내골지점 김두환 ▲ 사직동금융센터 강지훈 ▲ 사회공헌
호암재단은 청소년들을 위한 겨울시즌 청소년 강연회 '펀앤런 2023 윈터핫톡 페스티벌(Fun & Learn, 2023 Winter Hot Talk Festival)'을 오는 26~2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일간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청소년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자신들의 꿈과 미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꿈을 찾아서(1일차)', '덕후의 날'(2일차)', '미래로 떠나자(3일차)'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삼성호암상 수상자인 현택환, 선양국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3일 그룹 계열사별 이사회를 통해 최고경영진 인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경영 성과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이어가면서도 금융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성장전략의 변화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인사에서 지난 5년간 한국투자증권을 이끈 정일문 사장이 증권 부회장으로,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이 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한국투자저축은행에서는 전찬우 리테일사업본부장(전무)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다.한국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된 김성환 부사장은 1969년생
산업계 탄소저감을 위해 무탄소 에너지(Carbon Free Energy, 이하 CFE)의 활용과 공급을 촉진하기 위한 기구 ‘CF연합’이 공식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27일 ‘CF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CF연합은 CFE 글로벌 이니셔티브 추진을 위한 핵심기구로, CFE를 또 다른 글로벌 규범으로 자리잡도록 유도하고, 한국이 CFE 선도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하지만 일각에서는 CF연합이 RE100 이행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이자, 원전 확대를 위한 명분으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사모투자펀드운용사(PEF) 칼라일과 손잡고 500억원 한도로 출시한 '한국투자칼라일CLO일반사모투자신탁'이 15일부터 진행된 수요조사 기간에 조기 완판되었다고 25일 밝혔다.이 펀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유통되는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 Collateralized Lone Obligation)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국내 운용을, 칼라일이 CLO 포트폴리오 및 매매 등 해외위탁운용을 맡는다. 칼라일은 운용자산 기준 글로벌 2위 CLO 운용사로, 약 24년의 CLO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제8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9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8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개인 부문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누적 수익률 기준 리그별로 상위 10명씩, 최종 20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각 리그별 상위 5인에게는 향후 1년간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팀 부문은 전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페이와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과 카카오페이는 광고 제휴 협약을 통해 카카오페이 고객이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페이앱 내에서 한국투자증권 국내외 주식 거래 계좌를 개설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서비스를 기념해 8월 말까지 카카오페이를 통해 주식계좌를 개설한 후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여행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여러 금융채널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고객에게 한국투자증권 금융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이 케이뱅크와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케이뱅크 고객은 케이뱅크 앱 내에서 편리하게 한국투자증권 주식거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서 카카오뱅크·토스뱅크와도 관련 제휴를 맺고 있어 국내 모든 인터넷은행을 통한 계좌 개설이 가능하게 됐다.제휴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말까지 케이뱅크를 통해 개설한 주식계좌에서 해외주식을 1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애플·테슬라·구글(알파벳C) 중 1종목의 주식 1주를 지급한다. 별도 이벤트 신청 절차는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고객의 채권 잔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뱅키스는 개인투자자가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의 채권 잔액은 올해 초 1조원을 넘긴 데 이어, 약 6개월 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채권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커진 영향이다. 실제 채권투자 고객수는 지난해 말 2만8000명에서 5만6000여 명으로 반 년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6월30일까지 채권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뱅키스 고객 중 처음 장외채권을 매수하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 앱(애플리케이션) 내 발행어음 거래 서비스 '약속한 수익 받기'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와 제휴를 통해 카카오뱅크 앱 안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금융상품을 조회하고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1년 만기 연 4.35% 수익률의 발행어음 특판 상품도 내놨다.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1년 이내 단기금융 상품이다. 자기자본 4조 원이 넘는 대형 증권사만 취급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은행 예금보다 금리 수준이 높다.특판 발행어음은 주야 구분없이 하루 중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BanKIS) 채권 거래고객 5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고객이 기간 내 장외채권을 1000만원 이상 순매수할 경우, 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최대 20만원까지 지급한다. 기존에 장외채권을 거래한 이력이 없는 뱅키스 고객은 장외채권을 100만원 이상 매수시 상품권 5000원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장외채권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한국투
한국투자증권이 올 들어 4월 말까지 약 13조원의 소매채권을 판매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 연간 34조원의 판매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개인 투자자의 채권 투자 열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그간 채권은 '예금금리+α'를 추구하는 저변동성 상품으로서 거래금액이 커 고액자산가와 기관투자자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쿠폰이 높아지면서 개인 투자자의 채권 투자가 활발해졌다. 또한 금리가 정점에 가까워졌다는 관측에 채권 가격 상승을 예상한 투자자가 몰린 것이 채권 인기의 배경인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국고채 등 장기채권의
SK㈜ C&C가 한국남부발전과 손잡고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그린산단을 위한 ‘RE100(Renewable Electricity) 플랫폼’ 사업 확장에 나선다.SK㈜ C&C는 17일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RE100 플랫폼 기반의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이 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국남부발전이 주관하는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이다.한국남부발전은 1999년 산업단지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산단인 부산 녹산산업단지를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 효율 향상, 에너지 통합
한국투자증권이 기업 오너와 CEO를 위한 '제 2회 오너스 포럼(Owners Forum)'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작년 시작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오너스 포럼은 11월 14일까지 월 1회 과정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 주관 하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AI와 챗 GPT △부동산과 법률 △자산 승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기업 경영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참가자들에게는 '오너스 클럽' 회원 자격을 부여하며, 한국투자증
한국투자증권이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들의 채권투자 쏠림 현상이 올해 1분기에도 계속됐다고 30일 밝혔다.21일 기준 한국투자증권에 예치한 잔고가 30억 이상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 들어 투자한 금융상품을 분석한 결과, 신규 투자금의 약 67.4%가 채권에 투자됐다. 뒤이어 발행어음 투자 비중이 21.7%를 차지했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상품에 대한 선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채권투자 대중화로 안정지향적인 국공채는 물론, 보다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회사채 투자도 크게
한국투자증권이 13일부터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내 채권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중개형 ISA를 통해 투자 가능한 채권 상품군은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국공채, 회사채, 후순위채권 및 조건부자본증권 등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추후 단기채권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장내시장 매매 기능도 추가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중개형 ISA는 국내 상장주식과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절세 계좌다. 배당 및 이자소득 중 200만원(서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비과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