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거래 고객 5명 추첨해 300만원 지급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페이와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페이를 통한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한국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페이를 통한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한국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투자증권과 카카오페이는 광고 제휴 협약을 통해 카카오페이 고객이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페이앱 내에서 한국투자증권 국내외 주식 거래 계좌를 개설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기념해 8월 말까지 카카오페이를 통해 주식계좌를 개설한 후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여행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여러 금융채널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고객에게 한국투자증권 금융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dh@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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