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중 ‘TV홍카콜라’ 20만 구독자가 목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사진=홍 전 대표 페이스북)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사진=홍 전 대표 페이스북)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방송 ‘TV홍카콜라’가 큰 인기를 끄는 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2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TV홍카콜라’ 조회 수가 3일 만에 300만을 돌파했다. 오늘 중으로 구독자 수도 13만에 이를 것으로 본다”면서 “금년 중 20만 구독자에 500만 조회 수가 목표”라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기레기 신문과 방송들은 구독자와 조회자가 모두 한국당 당원들이나 극우들이라고 폄하하고 있으나 보수·우파, 좌파, 중도를 가리지 않고 ‘TV 홍카콜라’를 시청하고 있고 특히 청·장년들이 대거 들어오고 있다”고 주장하며 “한번 구글에 의뢰해 알아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TV홍카콜라’에서 정국 현안에 대해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모두 들어가 자기 의견을 표명해달라”고 당부했다.

홍 전 대표는 “괴벨스 공화국이 ‘TV홍카콜라’를 불러낸 것”이라며 “말 못하는 언론을 대신해 국민의 등불이 될 것이다.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jdtimes@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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