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강타한 한파특보가 3일 오전 11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3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서울은 -8도 강릉 -4도, 대전 -5도 대구 -3도, 부산 -3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경상남도 양산시, 창원시, 김해시, 하동군과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에 건조 경보가 발효중이어서 산불 등 화제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이밖에도 경기도 광명시, 과천시, 안산시, 시흥시, 부천시, 김포시, 성남시, 안양시, 구리시, 군포시, 의왕시, 화성시, 광주시, 강원도 강릉시평지, 동해시평지, 삼척시평지, 속초시평지, 고성군평지, 양양군평지, 전라남도 여수시, 광양시, 순천시, 경상북도 영천시, 경산시, 상주시, 문경시, 영주시, 영덕군, 울진군평지, 포항시, 경주시, 경상남도 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진주시, 산청군, 합천군,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에도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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