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피부 수분 증발 빨라져 트러블 야기
클렌징·썬크림 등으로 피부 기초부터 챙겨야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예고되면서 피부관리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 

업계에 따르면 겨울철은 공기가 차갑고 건조해 사계절 중 피부 관리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계절이다. 실내도 난방 등으로 건조함이 극심해지며 건성 피부는 물론 지성 피부 또한 당김 현상을 호소하게 된다. 여기에 수분마저 부족해지며 트러블까지 나타난다.

이에 피부에 촉촉한 클렌징,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크림 및 자외선 차단제 등 피부 케어 보습 아이템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추위에 노출되는 피부 보호를 위한 ‘방한 뷰티 아이템’에는 뭐가 있을까. 

 

건조한 날, 피부 속 당김 없는 ‘촉촉한 클렌징‘ 필수

 

[출처=DHC]
[출처=DHC]

 

다수의 뷰티 어워드에 선정되며 재구매율 1위를 기록한 클렌징 오일이 있다. 노폐물은 없애고 수분은 남기는 DHC ’딥 클렌징 오일‘이다.

22일 DHC관계자에 따르면 딥 클렌징 오일은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E로 피부 외벽에 자연보호막을 형성해준다. 약 50% 가량의 스페인간 엑스트라 올리브 버진 오일이 함유돼 있는 이 제품은 친수성이 강해 클렌징 후에도 당김이 없다.

또한 겨우살이 복합체와 피부천연보습인자의 배합으로 피부에 빈틈 없이 진한 보습을 선사하며 각종 유해 환경으로인해 지친 피부 컨디션 개선을 돕는다.

로즈마리 추출물, 토코페롤 등의 식물성 오일 배합으로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해 건조한 겨울철에도 수분을 잃지 않는 촉촉한 보습 클렌징을 도와주며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즉각 진정·장벽 강화로 거칠어진 피부 개선

 

[출처=비오템]
[출처=비오템]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은 겨울철 민감하고 거칠어지는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과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라이프 플랑크톤 센시티브 밤’ 일명 ‘라이프 플랑크톤 온천수 시카밤’을 출시했다.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온천수 시카밤은 비오템의 ‘라이프 플랑크톤’ 라인의 새로운 밤(Balm)타입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과 장벽 강화, 결 개선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밤 타입 제품의 장점인 꽉 찬 영양감과 크림의 부드러운 텍스쳐를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저자극 포뮬라로 민감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핵심 성분인 라이프 플랑크톤은 프랑스 피레네의 전설적인 온천에서 찾은 비오템만의 특별한 성분이다. 이 성분은 편안한 피부 결을 만들어 주며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겨울철에 더 중요한 ‘자외선 차단’ 

 

[출처=아이뽀]
[출처=아이뽀]

 

겨울은 여름보다 체감하는 자외선이 적다보니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기 쉽다. 하지만 특히 눈이 왔을 때는 눈 위로 자외선이 반사되면서 더욱 심한 자극이 될 수 있어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이뽀(AIPPO)는 겨울을 맞아 스테디셀러인 '데일리 선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

아이뽀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SPF40에서 SPF50+로 자외선 차단 지수를 높였고 천연 성분을 사용해 화학 성분의 위험은 없앴다. 20가지 주의성분 및 알레르기 주의성분 무첨가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판테놀 성분을 추가해 겨울철 보습 및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saeah53@naver.com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