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이 화장품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이 어려운 화장품 용기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자는 취지다.테라사이클은 12일 “재활용이 어려운 화장품 용기를 별도로 수거해 재활용하고 이를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화장품 용기는 대부분이 플라스틱이지만, 유리, 금속, 고무 등 다양한 복합 소재로 이뤄져 일반 분리배출 시 재활용이 어렵다. 입구가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예고되면서 피부관리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 업계에 따르면 겨울철은 공기가 차갑고 건조해 사계절 중 피부 관리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계절이다. 실내도 난방 등으로 건조함이 극심해지며 건성 피부는 물론 지성 피부 또한 당김 현상을 호소하게 된다. 여기에 수분마저 부족해지며 트러블까지 나타난다.이에 피부에 촉촉한 클렌징,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크림 및 자외선 차단제 등 피부 케어 보습 아이템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추위에 노출되는 피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