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세상의 모든 바다 이야기, 해양수산·양식·식품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Sea Farm Show'가 개최됐다.
11월 1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해양수산양식식품 박람회가 개최됐다.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바다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해양수산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고 수산식품 소비를 촉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전국의 바닷가에서 신선한 어패류, 생선류도 전시되었으며 이를 활용한 음식들도 관람객에 선사된다.
또한 귀어귀촌 정보와 수산물 요리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도 제공된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낚시체험, 공예체험 등도 준비됐다. 그린포스트코리아는 해양수산양식식품 박람회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breezy@eco-tv.co.kr
황인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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