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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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고,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18일)은 강원 영서 남부와 충청도, 전라도와 경상서부에 오전 중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라 서해안은 밤부터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에는 일부 지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서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강풍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모레(19일)는 전국이 맑다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눈이 오겠다. 그밖에 전라도와 중부 서해안, 제주도는 오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토요일 오전 최저기온은 -4도~7도, 오후 최고기온은 2도~10도로 예상된다. 일요일 오전 최저기온은 -7도~7도, 최고기온은 4도~11도 등이다.

내일 전국 미세먼지와 오존, 자외선은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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