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헨드릭 본 퀸하임 BMW 그룹 아시아·태평양·남아프리카 총괄사장(왼쪽)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 'M760Li xDrive'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BMW코리아]

 


BMW코리아는 서울모터쇼에서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i3 94Ah’를 첫 공개했다. 이외에도 뉴 5시리즈, ‘M3’와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했다.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새로운 콘셉트로 업그레이드한 ‘R nineT 퓨어’와 ‘R nineT 레이서’를 소개하며, ‘R nineT 스크램블러’, ‘G 310 R’과 ‘K 1600 GT’ 등도 선보였다.

BMW 전시관은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테마로 2000㎡ 규모로 구성됐다. 7시리즈 등 럭셔리 세단 존과 X 시리즈, M 전용 공간과 함께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 전시 공간을 별도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애프터서비스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BMW 드라이빙 센터와 미래재단 전시 공간도 마련돼 있다.

한편 비영리 재단인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모터쇼 기간 중 주말동안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워크숍 활동을 진행, 외부에서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트럭을 설치해 실험실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소외계층 어린이를 서울모터쇼에 직접 초청해 모터쇼 관람 및 주니어 캠퍼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일반 관람 첫날인 31일에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 참가자들과 함께 서울모터쇼를 견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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