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대중적인 게임'에도 선정

[출처=카카오]

 


카카오는 7일 자사가 직접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 수행 게임) ‘쿵푸팬더3 for Kakao’가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앞서 6일에는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대중적인 게임'으로 선정됐다.

카카오측에 따르면 ‘쿵푸팬더3 for Kakao’ 는 지난 10월 출시이래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구글·애플·카카오게임 동시 인기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탑10 최고 평점을 달성했다.

카카오는 쿵푸팬더 3부작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시나리오와 콘텐츠, 원작 영화의 더빙을 맡아온 성우진의 한국어 음성 지원,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시우 카카오 퍼블리싱 팀장은 “‘쿵푸팬더3 for Kakao’를 위해 준비한 재미있는 콘텐츠들이 아직도 많은 만큼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즐길 거리에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 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는 200만 다운로드 돌파와 구글 ‘올해를 빛낸 대중적인 게임’ 선정을 기념해, 이달 12일부터 총 3주간 각종 게임 아이템과 상품권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 ‘쿵푸팬더3 for Kakao'와 함께하는 동계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ksh@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