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조감도 [출처=효성]

 


효성은 오는 10월 말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4층 17개동으로 전용 46~115㎡ 등 총 102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59~115㎡ 46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효성은 “이 단지는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했다”며 “인근 도봉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도로여건도 편리해 서울 중심은 물론 인근 수도권으로 접근도 수월하다”고 전했다.

또한 “단지가 맞닿아있는 오동근린공원을 비롯해 바로 북서울 꿈의숲이 이어지는 숲세권 아파트”라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CGV, 이마트 등도 반경 1.5㎞ 이내에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좋고, 평면설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구성이 적용됐다”며 “디지털, 시큐리티, 웰빙, 이코노믹 시스템 등 각종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1가 31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한편, 효성은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1만9453가구의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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