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 날씨 [출처=기상청]

 


8일 오후 3시가 지나면서 기온이 점차 쌀쌀해지고 있다. 이 시각 기준으로 기온은 서울이 21.1도, 춘천이 21.7도, 강릉이 23.2도, 대전이 21.3도, 포항이 21.도, 광주가 19.8도, 여수가 19.8도 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현재 남부지방 곳곳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울산, 부산, 여수 등의 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가 오후에는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오후 늦게부터 9일 낮 사이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9일 한글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일교차가 커 감기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동해중부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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