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 종영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MC 강호동은 “눈물이 날 것 같다. 그래도 울지 않고 용기를 내서 말씀드리겠다"며 운을 뗐다.
이어 ”'스타킹'은 호동이가 인생을 배운 최고의 학교였다. 다시 한 번 '스타킹'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에게 인사드린다. 고맙다”라며 “많은 사랑 주셨던 시청자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 등 9년 간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스타킹' 출신 스타들이 오랜만에 등장해 종영 방송을 함께 했다.
running@eco-tv.co.kr
관련기사
- [리뷰] '국가대표 2' 선방한 속편이지만 아쉬운 이유, 리우올림픽 특수 때문일까?
- [날씨는 환경TV] 내일도 폭염특보‧소나기 계속…기상청 “이번 주말연휴까지 계속 무더위”
- [날씨는 환경TV] 오늘 오후 서울 등 곳곳에 소나기, 전국 폭염특보 지역 확대…황금연휴 날씨는?
- [백기자의 백美] 실내수영장 락스물+자외선에 상하는 건 피부뿐?…S라인 말고 머릿결에도 올인원이 필요하다
- [동영상] ‘닥터스’ 특별출연 이상엽 ”아내 분은 뇌사”…박신혜 함께 눈물
- 오늘 리우올림픽 중계 일정…오전 배구 여자 예선전, 랭킹 9위 한국 vs 4위 러시아 '격돌'
- 재개봉 되는 ‘죽은 시인의 사회’ 소설 아닌 실화로 밝혀져 "원래 주인공은 리암 니슨"
백경서 기자
running@eco-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