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굵어진 빗방울로 선수들이 달콤한 휴식을 맞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오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와 kt 경기의 우천취소를 발표했다. 또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LG의 경기도 우천순연 됐다고 발표했다. KBO는 경기 시작을 1시간 30분 가량 앞둔 오후 4시 50분에 우천 연기를 결정했다.
이날 오전부터 내린 비가 밤까지 계속해서 내릴 예정이여서 우천 취소가 불가피했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일정을 통해 재편성된다.
이에 한화, kt, NC, LG의 선수들은 한 박자 쉬어가는 시간을 갖게 됐다.
한편 15일 롯데와 넥센, 두산과 KIA, SK와 삼성의 경기는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jmd0684@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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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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