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역 제타시티' 조감도 출처=서희건설

 


서희건설은 대구 두류역인근 주상복합단지인 ‘두류역 제타시티’의 조합원 모집을 6월부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별로는 70~148㎡로 총 1697가구로 구성된다.

서희건설 측은 “이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2호선 두류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19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좋다”며 “생활 인프라와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 9개 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 역시 좋다”고 전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서구 내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던 데다 상승중인 대구시내 집값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특히 이 사업지는 토지매입이 95%로 사실상 완료된 상태라 안정성을 인정받았고 각종 생활여건을 누릴 수 있어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장기동 119-8에 마련될 예정이다.  

ais8959@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