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용준-박수진부부가 하와이에 2개월째 장기체류하면서 원정출산이나 이주를 위한 예비단계가 아니냐는 관측이 무성하다. 

배용준은 지난 2012년 겨울부터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중심가에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어 현지사정에 밝다. 과거에도 하와이에서 운동과 휴식을 취하며 장기체류를 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 부부가 장기체류하면서 럭셔리하우스를 체험한 후 구매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동시에 하와이 체류가 연장되거나 이주가 현실화 되면 신혼부부인 만큼 자연스럽게 원정출산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네티즌들은 밝은 햇살 아래 환하게 웃으며 산책을 즐기는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일상에 "제2의 신혼여행 같다" "둘 다 표정이 밝고 피부가 좋아 보인다"며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박수진의 하와이 장기체류로 임신설이 제기된 바 있지만, 박수진은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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