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오프닝쇼에서 박수갈채…주요 외신 호평

게임스컴 ONL에서 공개된 ‘붉은사막’. (사진=펄어비스)/그린포스트코리아
게임스컴 ONL에서 공개된 ‘붉은사막’. (사진=펄어비스)/그린포스트코리아

펄어비스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3에서 공개한 ‘붉은사막’ 신규 트레일러가 현지 매체와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붉은사막’ 트레일러는 게임스컴 2023의 사전행사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ght Live)’에서 공개됐다. 사회자 제프 케일리(Geoff Keighley)는 “게임스컴의 좋은 소식이자 매우 오랫동안 기다린 게임”으로 붉은사막을 소개했고 영상이 끝나는 순간 현장에서는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붉은사막 신규 트레일러는 자체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으로 구현한 오픈월드에서 실제와 같은 풍경과 화려한 공중 비행 등 뛰어난 그래픽을 선보였다. 또 모션 캡처 기반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주변 환경을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 다채로운 상호작용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붉은사막의 신규 트레일러는 ‘ONL’ 공개 직후에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식 유튜브 채널, ‘IGN’ 등 출품 영상의 전체 조회수는 459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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