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번체 등 4개국 언어 지원

(사진=네오위즈)/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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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22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에 정식 출시됐다.

‘브라운더스트2’는 턴제 RPG ‘브라운더스트’의 공식 후속작이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배경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과 모험을 다루고 있으며, 기존 브라운더스트의 스타일을 계승한 하이엔드 2D 그래픽과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특히,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판타지 배경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모험이 게임에 재미를 더한다.

게임은 한국과 일본, 미국 등 글로벌 173개국에 정식 출시됐으며,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등 4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사전예약을 진행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재화인 ‘다이아 1,600개’와 ‘뽑기권 4개’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19일 사전예약자 수가 200만을 돌파, 이를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5성 캐릭터 교환 티켓’을 포함한 ‘최고급 영입 계약서’, ‘고급 영입 계액서’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식 출시 기념 스페셜 홍보 영상 ‘여기 있는 꿈’ 도 공개됐다. 1분 3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동명의 대표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와 함께 게임 내 스토리팩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전투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dmseo@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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