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사옥 있는 판교역에 축하 광고 집행

(사진=네오위즈)/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네오위즈)/그린포스트코리아

네오위즈 사옥이 위치한 분당구 인근의 지하철 판교역에 ‘아이돌리 프라이드’ 출시 1주년을 축하하는 옥외 광고가 게재됐다.

이번 광고는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두터운 팬덤에 힘입어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진행됐으며, 생일 축하 멘트와 함께 게임 캐릭터 '나가세 마나'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총 3편의 이미지로 구성됐다.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한국 서비스를 맡은 네오위즈는 일본 서비스의 주요 편의 기능을 빠르게 도입하고, 한국 이용자만을 위한 캐릭터, 아이템, 기타 편의 기능 등을 게임 내 선보이는 등 최상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실제로 지난 4월 게임 출시 1주년을 맞이하여 업데이트를 통해 3인조 걸그룹 아이돌 ‘ⅢX’를 공개하고, 네오위즈 사옥에서 ‘포토 촬영회’ 등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와 적극 소통했다. 이외에도 건의 사항, 버그 제보 등에 신속히 대응하며 게임사의 좋은 운영 사례로 꼽히고 있다.

네오위즈 ‘아이돌리 프라이드’ 운영진은 이용자들의 진심을 담은 생일 축하에 깊은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업데이트를 통해 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이용자분들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dmseo@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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