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게임 시스템 대폭 개선…발렌타인 데이 신규 미션 시작

(사진=해긴)/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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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은 ‘플레이투게더’의 미니게임을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하고, 곧 다가올 발렌타인 데이에 한발 앞선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플레이투게더’에는 게임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파티 외에도 유령의 집의 '좀비 바이러스', 캠핑장의 '무한의 탑', 광장의 '쏠랑말랑: 배틀로얄' 등 카이아섬 곳곳에서 다양한 미니게임이 존재한다.

‘플레이투게더’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특정 지역을 찾아가서 즐겨야 하는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게임하기' 버튼 하나로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했으며, 게임 도중 먼저 탈락되더라도 이후의 플레이를 끝까지 관전할 수 있는 등 미니게임 관련 콘텐츠와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더불어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싶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마이홈을 방문한 친구들과 우리만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카이아섬 메인 광장에서는 달콤함 보상이 가득한 발렌타인 데이 기념 특별 미션이 진행되며, 1년에 딱 1번 이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귀여운 발렌타인 펫도 등장한다.

다운타운에는 선물 상자로 가득 채워진 거대한 기프트 캘린더 건물이 건설됐다. 기프트 캘린더의 보상은 건물 안 오늘의 날짜가 적힌 상자에 다가가면 획득 가능하며 한 달에 최대 25일간, 날짜에 따라 매일 다른 보상이 주어진다.

dmseo@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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