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

현대건설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사진=현대건설)/그린포스트코리아
현대건설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사진=현대건설)/그린포스트코리아

현대건설이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 론칭 7주년을 맞아 디에이치 입주민 대상 주거서비스를 확대하며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브랜드를 발표하면서 단 하나의 완벽한 프레스티지 라이프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차원이 다른 고품격 상품과 그에 걸맞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O2O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 론칭 이후, 10개 카테고리에 30여개 브랜드와 제휴하면서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특화 설계 및 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 단지 내 한정적인 하드웨어 중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외부 서비스까지 입주민들 개개인의 다양한 니즈를 분석해 매년 주거서비스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단지 외부에서도 디에이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과도 MOU를 맺고 입주민 대상 음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모든 서비스는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건설이 내놓은 디에이치 입주민 전용 애플리케이션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에서 해당 서비스 예약 및 신청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디에이치 입주민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했다. 입주 단계에서부터 입주 후 생활 전반에 걸쳐 건강, 문화, 교육, 자산관리 및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입주민 전용으로 개발된 모바일 앱이다.

디에이치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는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에서 서비스 예약 및 신청이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서비스 예약이 가능하여, 입주민들의 니즈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기능 및 서비스를 업데이트 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현재 적용중인 다양한 프리미엄 주거서비스가 입주민들에게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그동안 쌓아온 고객데이터와 고객 니즈를 분석하여 입주민들을 위한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입주한 단지들의 입주민들은 국내 대표기업들과 협업한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이용하고 있으며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2년은 다양한 분야의 주거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국내 대표 서비스 기업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해로 기록될 것”이라며 “현대건설은 입주민의 삶의 품격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공급자의 입장이 아닌 고객의 눈높이에서 디에이치의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지향적 주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hd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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