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자동차 급발진 사고 원인분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자동차안전연구원 합동조사반은 오늘 기아자동차 스포티지R의 사고당시 기록내용 추출과정을 언론에 공개하고, 사고 상황을 재연 검증하는 등 사고기록장치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합동조사반은 이번 조사를 시작으로 뉴그랜져를 비롯한 급발진 의심차량으로 추가 신고된 32건의 차량에 대해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올 연말까지 급발진 근본원인에 대한 공개시험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윤영한 단장 / 자동차안전연구원 합동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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