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아담대’ 지난달 얼리버드 일주일 만에 2만6천명 몰려

케이뱅크가 KT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이체하면 케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케이뱅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케이뱅크가 아담대 2차 예약을 받는다.(케이뱅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케이뱅크가 ‘아파트 담보대출(아담대)’ 2차 예약 공급인원을 확대하고 예약접수를 시작했다.

7일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아담대 2차 예약을 시작했으며 지난달 얼리버드 이벤트보다 두 배 많은 2000명으로 인원을 늘렸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때는 일주일 만에 신청자 2만6천명이 몰리며 비대면 대출상품인 아담대는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얼리버드 신청고객의 평균 승인 금리는 연 2.20%이며, 얼리버드 이벤트에서 당첨돼 개별 연락에 응한 고객 중 약 40%가 이날 아담대를 이용중이거나 대출 절차를 밟고 있다. 대출 실행 고객 중 최저 금리는 연 1.63%였으며, 대다수를 차지하는 대환 대출 평균 실행 금액은 약 1.6억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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