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 이상 영화 2편 구매시 5000원 쿠폰 제공
2만 2000원으로 3만 3000원 어치 영화 시청
애니메이션 콘텐츠 확대, 투니버스 시리즈 최대 70% 할인

LG유플러스가 다양한 장르의 VOD 콘텐츠를 할인 가격에 이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LG유플러스가 다양한 장르의 VOD 콘텐츠를 할인 가격에 이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외출 자제하고 집 안에서 머무는 ‘집콕족’을 위해 최신 영화부터 인기 미국드라마,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VOD 콘텐츠를 할인 가격에 이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14일부터 26일까지 5000원 이상 영화 2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쿠폰을 발급하는 ‘2+1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쿠폰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주다.

이와 더불어 2만 2000원으로 1만 1000원짜리 영화 3편을 볼 수 있는 ‘BIG3 핫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용권을 구매하면 쿠폰이 발급되며 발급일 기준 30일 동안 정해진 영화 3편을 시청하는 상품이다. 1917과 인비저블맨 등 인기작을 포함한 1만 1000원짜리 영화 3편을 골라 볼 수 있다.

유플러스는 지난 4월 1일 U+tv를 통해 HBO 소장 패키지를 런칭했고 이에 따른 시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HBO의 인기 시리즈 왕좌의 게임, 체르노빌, 트루 디텍티브 등 9가지 소장 패키지를 구매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갤럭시 S20, 100명에게 스타벅스 라떼 커플세트 교환권을 준다.

개학 연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을 위해 애니메이션 콘텐츠 프로모션도 기획했다. 신비아파트 스페셜:444호 등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며 어린이 인기 채널 투니버스의 인기 시리즈 패키지는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할인 대상 콘텐츠는 짱구는 못말려, 신비아파트, 흔한남매 시리즈며 기간은 4월 19일까지다.

LG유플러스 광고·콘텐츠담당 이건영 상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콕’하는 고객이 많아져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하며서 “최신 영화와 인기 미드를 시청하며 지친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힐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ha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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