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oT기술로 '볼베어파크' 공기질 관리
KT, IoT기술로 '볼베어파크' 공기질 관리
  • 이재형 기자
  • 승인 2019.07.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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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맵코리아' 플랫폼 구축해 미세먼지 저감
KT 직원들이 볼베어파크에 구축된 에어맵코리아 플랫폼을 점검하는 모습이다.(KT 제공) 2019.7.24/그린포스트코리아
KT 직원들이 볼베어파크에 구축된 에어맵코리아 플랫폼을 점검하는 모습.(사진 KT 제공) 2019.7.24/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KT가 국내 최대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볼베어파크’에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에어맵코리아'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볼베어파크는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 4000여평 규모로 조성된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다. 실내 썰매, 볼링 슬라이드, 대형볼풀장 시설 등이 자리하고 있다. 

KT는 볼베어파크 운영사인 씨엠지코리아에 실내외 측정데이터, 공기청정기, 제어 플랫폼 등을 연동한 맞춤형 에어맵코리아 플랫폼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볼베어파크 인근의 실외 공기질 측정소와 실내 측정기의 데이터를 비교해 상황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자동제어한다. 또 실시간 공기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볼베어파크 출입구에 안내소도 설치했다.

KT는 향후 에어맵코리아를 산후조리원, 키즈카페, 요양원 등의 실내 공기질까지 관리하는 통합 환경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이미향  KT 비즈인큐베이션센터 상무는 “이제 실내에서도 에어맵코리아 플랫폼으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공기 정화시스템과 연계해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됐다”며 “미세먼지 취약 계층이 안심하고 실내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실내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난 2년간 자체 미세먼지 측정망을 2000개 구축하고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종합대응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silentrock91@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