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창업·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불꽃콘서트 2019’를 개최한다. (한화 제공) 2019.6.27/그린포스트코리아
한화가 창업·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불꽃콘서트 2019’를 개최한다. (한화 제공) 2019.6.2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한화그룹은 창업·취업 준비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자 ‘불꽃콘서트2019’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불꽃콘서트는 한화그룹의 스타트업 창업 및 취업 지원센터인 드림플러스와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창업·취업 준비생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강연주제로 선정했다. 관련분야 최고의 전문 강사진과 함께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한다. 자기계발 및 소양 함양을 위한 ‘인문학 분야’, 유망산업 트렌드 분석 및 사업 통찰력 제공을 위한 ‘산업트렌드 분야’, 창업을 위한 법률 컨설팅 노하우 전달을 위한 ‘창업법률 분야’, 스타트업 운영관련 실질적 정보 전달을 위한 ‘비즈니스 분야’ 등 4가지 주제를 테마로 7~8월 중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참가자 모집사이트를 통해 매 회차별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간단한 참가신청 정보와 함께 강연을 듣고 싶은 이유 등을 기재하면 된다.

참가자 모집기간에 맞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사전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화 불꽃스토리페이스북에 접속해 불꽃콘서트 예고편 영상을 SNS에 공유하고 해시태크를 함께 달거나 공유한 게시글 URL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불꽃콘서트 강연을 현장에서 접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각 주제별로 흥미로운 장면들을 편집한 하이라이트 영상, 강의 내용 전체를 볼 수 있는 풀버전 영상, 참가자 Q&A 등도 영상을 콘텐츠로 제작한다.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최선목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은 “창업·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들이 함께하는 만큼 세상을 보는 시각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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