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왕 프로젝트 시즌 5' 진행...배달 앱 '유일'

청결왕 프로젝트 (우아한 형제들 제공)
청결왕 프로젝트 (우아한 형제들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함께 외식업 자영업자 대상 무료 위생 교육 캠페인 '청결왕 프로젝트 시즌 5'를 진행한다.

청결왕 프로젝트는 배달 앱 유일의 배달 업소 위생 교육 캠페인으로 2015년 처음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업주 5279명이 참가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시즌에는 홀 매장과 배달·포장 업소 업주만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예비 창업자도 대상으로 한다"면서 "창업 준비 단계서부터 위생의 중요성을 깨닫고 창업을 준비하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교육은 이달부터 8월까지 매월 1회씩 총 3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배민아카데미 온라인 홈페이지(https://ceo.baemin.com/academy)에서 할 수 있다.

yangsangsa@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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