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 프로그래밍 컨퍼런스에 참가해 공사의 선진 폐기물 기술을 각국 환경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SL공사의 친환경매립과 폐기물 자원화·에너지화 기술을 소개해 참가국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협력 강화는 물론 추가적인 사업발굴의 토대를 마련했다.특히 SL공사는 몽골 직접인증기구의 투울 갈자그드(Tuul Galzagd) 에코뱅킹 부문 이사를 만나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국과 중국이 수생태 공동 연구 및 민·관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지난 1일 오후 5시(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에 소재한 중국성진수체오염처리공정기술응용센터(이하 성진워터센터)와 국내 환경기술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장근명 항저우시 시후구 당서기 등 양국 연구자 및 행정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건설연 국토보전연구본부가 보유한 하천 수질정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