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집에서 운동하는 이른바 ‘홈트레이닝족’이 최근 1년 동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되는 거리두기의 영향으로도 풀이된다.LG유플러스가 ‘카카오 VX’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전문 서비스 ‘스마트홈트’ 누적 가입자수가 1년새 7.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이용자 수도 5배 넘게 뛰었다.스마트홈트는는 모바일 및 IPTV로 유명 강사가 알려주는 40여 개의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맨손 근력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와 카카오 VX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스마트홈트 앱 고객이 증가세다. 거리두기 경향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독형으로 전환한 것이 소비자들의 니즈와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다.LG유플러스는 카카오 VX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스마트홈트 앱이 지난 7월 말 기준 3번 이상 방문한 충성고객 수가 전월 대비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구독형’으로 탈바꿈한 뒤 한달 만이다.스마트홈트는 실시간 자세 교정을 받으며 집에서도 정확한 자세로 운동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맨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나다운 가전, 나다운 집’을 누리는 것이 미래 가전의 비전이라고 밝혔다. “개인위생과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는 역할도 하겠다”고 덧붙였다.삼성전자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부사장)이 11일 자사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삼성전자의 새로운 비전을 밝혔다.삼성전자는 최근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이제는 가전을 나답게’라는 통합 슬로건을 적용했다. 이재승 부사장은 이 슬로건에 대해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삶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자세를 분석하고 운동 요령을 알려주는 '쌍방향' 홈 트레이닝 서비스가 출시된다. LG유플러스가 15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집에서 운동하는 홈 트레이닝 콘텐츠에 5G를 도입한 ‘스마트홈트’를 공개했다.LG유플러스가 카카오VX와 공동 추진하는 ‘스마트홈트’는 멀티뷰로 트레이너의 동작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고, AI(인공지능)가 제공하는 자세 교정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홈 트레이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 아동들이 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2016~2018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관련 사고가 총 207건으로 매년 60건 이상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연령별로는 10세 미만 아동의 피해가 124건으로 전체의 61.4%를 차지했다. 만 1~3세 영유아 사고율도 50%(62건)에 달했다.10세 미만 아동의 경우 피부가 찢어지는 부상 등이 37.9%로 가장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