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해양수산부는 올해 1분기 항만 물동량이 총 3억6979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9%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물동량 중 수출입화물은 3억1654만톤, 연안화물 5325만톤이다.품목별로 보면 화공품, 기계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9.2%, 3.8% 증가했으며 모래, 철재, 시멘트, 자동차는 각각 45%, 25.4%, 21.9%, 15.6% 감소했다. 항구별로는 포항항, 대산항은 증가한 반면 광양항, 인천항은 감소했다. 1분기 전국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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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영 기자
2018.04.30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