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한국판 뉴딜 중점 프로젝트 중 하나인 W2H(Waste to Hydrogen, 폐기물 수소화) 사업을 본격화한다.한난은 10일 자사 미래개발원에서 에코크레이션, 에코크린과 ‘열분해 청정유(PYCO) 신에너지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40대 중점 프로젝트 중 하나인 W2H 사업의 일환이다. W2H 사업은 폐플라스틱과 폐비닐 등을 저온열분해해 청정유를 생산하는 W2O(Waste to Oil)와 청정유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여주시, 푸르메재단과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푸르메 여주팜’ 착공식을 29일 가졌다.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있는 푸르메 여주팜은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간다. 푸르메 여주팜은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이자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스마트팜은 한난의 협력으로 농장 내 필요한 에너지를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 융복합 시스템으로 공급하게 된다. 또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인정받아 24일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탄소경영 인증(CTS)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CTS(Carbon Trust Standard)는 영국 정부가 설립한 비영리법인인 Carbon Trust社에서 주관하는 국제 온실가스 감축 인증제도다. 체계적인 에너지 경영 시스템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활동 등 탄소경영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한난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고효율 설비 도입과 친환경연료 대체, 신재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2019년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전 세계 8000여개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의 환경이슈 대응 관련 경영정보를 수집·평가하는 기관이다. 수집된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간해 국내외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되고 있다.한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