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해양공간 관리 계획을 수립·변경하거나 용도구역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4개 해양 전문기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해양수산부는 28일 해양공간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해양에서 추진되는 개발사업의 적합성을 평가할 ‘해양공간계획·평가’ 전문기관으로 ‘해양환경공단’, ‘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개발원’, ‘수산자원공단’ 등 4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도사전’ 개정증보판을 발간하고 오는 15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발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독도사전’은 국제법‧정치학‧지질학 등 각 분야에서 선정된 독도 관련 용어의 정의를 설명한 사전이다. 관련 분야 편찬위원회와 집필진이 약 3년에 걸쳐 준비해 2011년 초판을 발간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25명의 집필진이 추가로 참여해 총 94명이 1123항목을 집필했다. 또 새로운 연구 성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9일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해양수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활성화 협약 체결식’을 갖는다 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과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이 참석하여 기관 간 협력사항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으로 해양수산부는 최근 해양수산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지속 확대됨에 따라,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해주는 전문기관을 육성하고자 이번 협약 체결을 추진하였다.이번 협약은 해수부의 해양수산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