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손주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과 (주)제주패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환경운동이다. ‘플라스틱 섬은 이제 그만(No more Plastic Islands)’를 주제로 플라스틱, 특히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캠페인 참여 방법은 챌린저(도전자)로 지명된 사람이 48시간 내에 텀블러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 교육감은 8일 경남교육청 페이스북 페이지에 인증 사진을 올리고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한다는 사실을 밝혔다.‘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시작한 환경운동이다. 각자 보유하고 있는 텀블러의 사진과 챌린지 내용을 SNS에서 업로드하면 ‘플라스틱 섬은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