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제2차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을 이어간다. 이번 실천 운동은 올해 1월 4일부터 2740명이 참여한 1차 행사(고고 챌린지)의 열기를 잇는 후속 행사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1가지와 하지 않을 일 1가지를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오는 31일부터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순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2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페이스북의 최신형 혼합현실 기기 ‘오큘러스 퀘스트2’에 대한 국내 유통권을 확보하고, 오는 2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퀘스트2 출시는 SKT와 페이스북이 지난 2019년 맺은 파트너십에 따른다. 양사 파트너십 첫 결과물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오큘러스 GO가 계약된 물량이 완판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은 바 있다.SKT는 “새롭게 출시하는 퀘스트2의 사양과 성능이 기존 국내 시장에 나와 있는 타 제품들을 뛰어넘는 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영업신고 없이 가정에서 만든 무허가 식품 등에 대한 판매 점검을 실시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무허가 식품이 판매된다는 정보가 있어 지속 점검을 실시해 판매자 계정(ID 등) 및 무허가 제품을 식약처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며 개인 간 거래를 통해 무허가 제품을 구입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식약처 관계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누리 소통망에서 제조자 및 제품정보 없이 사진만 게시해 판매하는 제품은 실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다양한 환경정보·정책을 국민 시각에서 전달하는 ‘제6기 SNS국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SNS국민기자단은 2015년 제1기 SNS 국민기자단을 선정한 이후로 올해 6년차를 맞이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환경과 국민을 연결해 온라인 정책소통을 활성화하고 환경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원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SNS국민기자단은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2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인터넷에코어워드 2019’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인터넷에코어워드는 인터넷 비즈니스 혁신, 기술혁신, 서비스 혁신 및 사회공헌 등을 통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이번 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전문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인터넷 생태계 환경 조성 및 편의서비스 제공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22억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초대형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 페이스북이 회원들의 비밀번호를 허술하게 관리한 것으로 드러났다.21일(현지시간) 미국의 IT 전문매체 더 버지(The Verge) 등에 따르면 사이버보안 탐사전문 블로그 ‘크렙스 온 시큐리티’는 페이스북 사용자 비밀번호가 노출됐다는 글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폭로했다.특정 암호화 장치로 보호돼야 하는 사용자 비밀번호가 오류로 인해 약 2만명의 페이스북 직원에게 노출됐다는 것이다.보호되지 않는 비밀번호는 누구나 식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앞으로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이 회원들의 콘텐츠를 제한 없이 재가공하거나 양도할 수 없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등 4개 온라인사업자의 서비스약관에서 10개의 불공정 조항을 적발해 시정권고 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문제가 된 약관은 △회원의 저작물에 대한 광범위한 이용허락 의제 조항 △사업자의 일방적인 콘텐츠 삭제, 계정 해지 또는 서비스 중단 조항 △사전통지 없이 약관을 변경하는 조항 △서비스약관 및 개인정보 수집 등에 관한 포괄적 동의 간주 조항 △과다한 개인정보 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SNS인 페이스북의 미션은 ‘더 열린 세상, 더 연결된 세상’이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지난 4월 복스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을 연결하는 것이 페이스북의 가치”라며 미션을 언급한 바 바 있다. 그런데 이렇게 열린 세상의 가치를 강조하는 페이스북이 정작 인종차별 문제엔 귀를 닫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페이스북의 흑인 직원은 전체 인력 중 4%에 불과하고 기술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직원의 전체의 고작 1%뿐이며
[그린포스트코리아] 페이스북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암호화폐) 관련 광고를 전면 금지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이날 상품관리담당자 명의의 공개 블로그를 통해 “오도될 소지가 많고 기만적인 판촉 관행과 연계되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 광고를 금지한다”며 “우리 광고의 핵심 원칙은 안전성과 사람 우선으로, 사기성이 짙은 광고는 페이스북에 설 자리가 없다”고 밝혔다.페이스북은 이어 “우리는 사람들이 사기나 속임수에 대한 두려움 없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접하기를
페이스북이 사상 처음으로 '5000억 달러 클럽'에 진입 전자상거래 거인 아마존(Amazon)을 제치고 세계 5위에 올랐다.블룸버그(Bloomberg)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 28일 주가가 2분기 실적에 힘입어 전날보다 1.18% 오른 172.45달러로 마감했다.이로인해 시가총액도 27일 4949억 5000만 달러(약 550조 원)에서 하루 만에 5007억 8000만 달러(약 560조 원)로 뛰어올라 '5천억 달러 클럽'에 진입했다.한편, 미국 내 5000억 클럽에 있는 IT 기업은 애플(7794억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웹사이트 페이스북.2017년 페이스북 미국 본사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13만 달러(약1억5000만원), 연봉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가진 최고의 회사다.그렇다면 페이스북은 어떤 인재를 원할까? 페이스북 엔지니어링 디렉터이자 뉴욕 지사 책임자인 제프 레이나(Jeff Reynar)는 매년 50~100명의 입사지원자와 인터뷰를 한다.레이나는미국의 인터넷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I)와의 인터뷰를 통해 페이스북이 선호하는 인재상, 면접기술 그리고 이력서 작성법등을 공개했다.■눈에 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