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사회적 가치 활동을 위한 프로젝트 슬로건 ‘두썸굿(Do some good)’을 론칭하며 지속가능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두썸굿은 ‘사회와 우리를 위해 할 수 있는 좋은 일들을 지금 바로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슬로건을 바탕으로 환경·사회·건강 세 가지를 핵심 가치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먼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마련했다. 첫 번째 활동은 20일까지 진행하는 플로깅 캠페인 &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지속가능성 체험 팝업 ‘이케아랩’을 운영하고 있다. 이케아랩은 2021년을 ‘지속 가능성의 해’로 지정한 이케아 코리아가 도심 속에서 집과 지구의 건강한 미래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고자 오픈한 공간이다. 기존에는 5월까지만 운영하기로 했으나 최근 기간을 9월까지로 연장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MZ세대와 더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서 이케아랩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케아랩이 호기심 많고 창업 정신이 가득한 젊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국내 모든 스타벅스에서 2025년에는 일회용컵이 사라질 전망이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6일 지속가능성 중장기 전략인 ‘Better Together: 가치있는 같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5년까지 일회용컵 전면 사용 중단 등을 포함한 프로젝트다. 스타벅스의 ‘Better Together 프로젝트’는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향후 30% 탄소 감축을 목표로 ‘플래닛(Planet)’과 30% 채용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지난 1월 22일 신촌에 친환경을 콘셉트로 한 투썸플레이스 신촌연세로점이 문을 열었다.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이곳은 환경과 건강에 대한 투썸의 고민을 담아낸 공간으로 투썸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고객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친환경 마감재와 인테리어,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러 친환경 요소가 적용된 장소라 직접 방문해보기로 하고 투썸플레이스 신촌 연세로점을 찾았다. 친환경 매장이라고 해서 특별히 외관상 다른 점은 없었다. 4층 건물의 카페 1층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