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타임커머스 티몬이 11월 블프 시즌 고객 8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해외 직구보다 국내 쇼핑몰을 이용한다는 고객이 2배 더 많았다. 이유는 ‘구매와 배송이 편해서(61.2%)’였다. 티몬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이번 설문에서 11월 블프 시즌 국내 쇼핑몰 행사를 이용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절반(47.4%) 가까이 됐으며 해외 직구를 한다는 응답은 4명 중 1명(25.4%)에 그쳤다고 밝혔다. 해외 직구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절반 이상이 ‘국내 쇼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해외에서 안전 문제로 리콜된 제품이 직접 구매를 통해 국내로 들어와 유통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국내에서 유통된 해외 리콜 제품이 전년보다 24.5% 늘어난 132개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이들은 대부분 제조상 불량이거나 사용금지 성분이 포함된 제품들이다.이중 제조국 정보가 확인되는 제품은 87개였는데, 중국이 35개(40.2%)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26.4%), 독일(5.8%), 영국‧이탈리아(4.6%) 순이었다. 품목별로는 장난감 등 아동‧유아용품이 38개(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