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노사대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한수원은 ‘한수원 노사합동 1399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1399 챌린지 릴레이를 시작해 6월19일까지 7주간 해당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질병관리본부 전화번호(1399)에서 착안한 것으로 최초 구매자가 세 군데 이상의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가게에서 소비하고 챌린저 3명을 지명하면 그 챌린저는 2주 이내에 또다시 세 군데 이상의 전통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 노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동서발전은 본사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협력 등의 내용이 담긴 ‘노사 특별합의’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특별합의는 동서발전노동조합의 집행부가 1일 새로 출범한 가운데, 양측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뜻이 모이면서 마련됐다.동서발전 노사는 이번 합의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복지포인트 선지급, 전통시장 상품권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편성하자 금호석유화학그룹도 민간 영역에서 코로나19 극복 활동에 동참한다.금호석유화학그룹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계열사 직원에게 격려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직원들은 서울을 비롯해 여수, 울산, 대전, 아산 등 각 소속 사업장 인근 상권을 중심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비가 둔화되면서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함이다.격려금은 금호석유화학을 포함한 11개 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전소 주변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한다.동서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주군 등 3개 지자체와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전략인 ‘스타트업-상생서포터즈-글로벌 강소기업’ 중 상생서포터즈 단계에 해당하는 지원사업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 판로개척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체계적이고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