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와 중기부가 미래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그린뉴딜 유망기업을 오는 2022년까지 100개사를 선정하기로 했다.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1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선정을 위한 공고를 오는 9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김동구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국내 유망 중소기업이 탄소중립 등 경제‧사회의 녹색전환을 촉진하고 세계 녹색시장을 견인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 생태공장, 100대 녹색 혁신기업 육성 등 그린뉴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26일 오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그린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선, 양 기관은 ‘100대 녹색 혁신기업’을 공동으로 발굴·육성한다. 친환경 기술 보유 등 녹색 신산업을 선도할 기업 100개사를 각각 50개씩 선정해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전국 633곳의 전통시장이 동참한다. 동행세일은 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브커머스가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비대면 거래 확산에 따라 서울 남대문시장, 전주 준부남부시장 등 6개 시장이 라이브커머스에 나선다. 해당 영상은 '가치삽시다 플랫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미래차 전환을 추진하는 내연기관 부품업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현대·기아차,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및 내연기관 부품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완성차 업체의 전략을 공유하고, 내연기관 부품업체의 현장 애로를 바탕으로 향후 중장기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 완성차, 부품업체 모두 힘을 합해 당장의 위기 극복은 물론 향후 미래차 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광주, 대전, 울산, 전북, 전남, 경남, 제주 등 7개 지역이 2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이로써 그간 현행규제로 사업화하지 못했던 신산업·지역경제 등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계획의 승인 및 규제자유특구지정’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26개 규제 특례도 추가 허용했다고 12일 밝혔다.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 규제제약 없이 신기술을 개발하여 새로운 사업으로 진출할 기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가 자사 브랜드 EQ의 첫 번째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EQC 400 4MATIC’을 22일 선보이고 본격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EQC400는 다임러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적으로 구현하는 모델로 지난해 9월 스웨덴 아티펠라그 아트 뮤지엄(Artipelag art museum)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당시 독창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모델로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았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EQ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017 명문장수기업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발표했다.정부의 지원을 통해 성장하는 '명문장수기업제도'의 진입장벽이 낮아질 전망이다.지난 2월 처음으로 6개 중소기업을 명문장수기업으로 지정했고, 올해부터는 매출액 3000억원 미만의 중견기업까지로 신청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명문장수기업확인제도는 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