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18일 기존 국립생태원 개발 도서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로 발간해 관계기관에 무상으로 보급한다.이번에 점자도서로 개발한 도서는 2016년·2017년에 발간한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안데르센 동화와 그림형제 동화다. 두 도서는 2017년과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인증하는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바 있고 세계적인 문호들 작품 및 그와 관련한 생태 정보들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아동용 도서다.국립생태원은 매년 기존 우수과학동화 1권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고전이 주는 삶의 지혜와 생태정보를 한 번에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출간한 아동도서 2권을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영상도서’로 개발해 관계 기관에 10일 무상으로 보급한다.이번에 보급하는 수어영상도서는 국립생태원의 대표 발간도서인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연속물(시리즈)의 3번째 편 ‘안데르센 동화’와 4번째 편 ‘그림형제 동화’다. 해당 도서는 20가지 이야기로 구성돼 있고